굿 이브닝 타임 기록
2016-03-12
밝은해
하늘바람: 여러분 굿 이브닝 타임입니다. 네 여러분 이제 7시입니다. 이브닝 타임을 시작해볼까요? 푸바님 어딜 보고계셨나요? 오늘 명언이 무엇이었죠? 어떤 이야기죠?
푸바: 뭔가 자기가 가는 곳에 주인이 되야 하고 주인이 되면….네 여기까지….
하늘바람: 자기가 있는 곳에 오늘 명언이 뭐였죠?
하늘봄: 내가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 참되게 할 있다?
하늘바람: 참밝음님 명언 풀이좀..간단하게
참밝음: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있는 곳은 모두 참되게 하라
하늘바람: 하봄님이 맞네요. 푸바님 뜻 알았죠?
푸바: 네 오늘 하루 저를 주인이라고 생각을 했고 오늘 하루 열심히 백서 작업하는데 공을 드렸고 참되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오늘 오후에 사람이 없어서 좀 학교가 어두웠어요 불이 안 켜져 있어서.. 얼른 공사가 끝나서 학교가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바람: 네 학교에 주인이 되면 되겠네요. 하봄님 정확이 뜻을 알았는데..
하늘봄: 주인이 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어딜 가나 주인의식을 가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내일연구소에도 열심히 했고 하루 시작하면서 명언을 듣고 좋은 명언인 것 같고 확실히 주인된 의식을 가지게 되면 수업에 대한 것도 잘하게 되고 학교 만들기에 대한 생각도 자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늘바람: 네 그렇군요. 오늘 열심히 저녁을 해주셨는데 옴님 오늘하루…
옴: 운동을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하봄님이랑 미래님이랑 같이 운동을 했는데 지난주에는 하체운동 한번하고 운동을 잘 못했는데 오늘은 쫌 저번주보다는 나았던 것 같고 오후에는 조금 피곤해서 약간 쉬었습니다. 네 그리고 저녁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오늘 하루가 본인이 내일학교에 주인으로써 멋진 생활을 하신 학생이 계신가요? 저요? 어 저는 오늘처음으로 산책을 갔는데 일 주일에 한번 산책을 하면서 재산면 주변에 경치도 보면서 둘러보자 해서 오늘 처음산책을 갔고 끝나자 마자 점심을 하고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저도 먹으면서 맛있었습니다. 뒷정리가 2시 조금 넘어서 끝난 다음에 공사장에 갔습니다. 공사장에는 서울새싹학교 선생님분들이 계신데요. 오늘 청소를 하고 농장운력도 잠깐 했습니다. 오늘 운동을 못했는데 싸레기 옮기고 나니깐 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운력이 되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알파고랑 이세돌이 한 것을 봤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바둑기사들이 일을 읽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 보냈는데 공사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늘태양: 저는 아침에 명언을 하면서 오늘 하루를 깨끗이 정리를 하고 산책 다녀 온후 점심을 했고요. 뒷정리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백서작업을 하는데 시간경영을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알람 맞춰서 잘 이용하고 오늘 하루는 그렇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하늘바람: 네 다들 명언이 오늘 하루 생활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참밝음: 선생님도 오후에 새싹선생님들이 오시고 공사를 하고 하다 보니까 제가 끝 마무리를 하는 작업을 했는데 제가 이 공간에 대한 주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작업이 많이 힘들었는데 그 때 이제 됐겠지 하고 돌아섰는데 찜찜해서 다시 작업을 하는데 순간 단순히 공간의 주인이 된 마음 가짐만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이 행위에 주인이 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나니 마음에서 뿌듯했어요.
선생님이 오늘 느낌 참되다라는 것은 어떤 것을 행위에 주인공으로 하니까 마음에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오프너로써 과제를 충실히 했습니다.
하늘바람: 자 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 사항 있으신가요? 내일 아침 일정?
하늘사랑: 그 아침 일정이 이게 너무 애매해서 다시 혜원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하고 확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여학생만 식사를 하는지 아니면 남학생들은 밑에서 식사를 하는지… 내일 아침 운력이 …(회의중…) 위에서 먹기하고 오늘이 장기자랑이 있는 날이 있는데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다음주에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3배로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하늘바람: 아쉽지만 다음에 보도록 하죠. 더 공유할 사항 있으신가요?
보리: 진짜 많이 기다리신거 알았는데 나름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요. 오늘 공유사항은 햇살이 좋아지면 내일 시간이 돼서 테이블을 웃는하늘 앞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죠
하늘바람: 더 공유 사항 있으신가요? 미르님? 준비되면 하는 걸로 하고
참밝음: 질문이 있는데 위에서 일정이 정해진 건가요?
하늘바람: 네 미르님 준비 됐죠?
미르: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 타임 끝나고 다 같이 처음으로 산책을 갔는데 좋았습니다. 재미있었고 좋았어요. 끝난 다음에 와서 조금 쉬었다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게임 좀 하다가 1시간30분 했고요. 그리고 고기 먹고 왔어요. 그 다음에 만다라는요. 요거랑 요거요. 마술을 준비 했고요.
하늘바람: 네 애썼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시간엔 요요를 보기 하죠 더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안 보이시던 얼굴이 계신데 충진선생님..
충진: 네 반갑습니다. 오늘 엄마 보고 싶다고 하늘보람님이 했는데 이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몸이 피곤하지만 와가지고 하늘보람 안아주고 내일 가려고 합니다. 우용이 한 말씀
우용: 엄… 할말은 없는데…. 히히히힣 내일 새싹학교 입학 소감은 좀 떨렸습니다. 지금은 떨리지 않아요. 누나 힘내~
충경: 바로 제가 생애 반려자로써 각자의 길을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봉화의 방문을 알리지 말라 올해 새싹학교가 10주년이 됩니다. 4월1이에 10주년 행사가 있습니다. 이 머리에 대해서 학교에 대해서 시진 선생님께서 적날 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날라리 같다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력을 돕고 가겠습니다.
하늘바람: 충경 선생님이 별하늘님 대신 입학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 제가 실수 할 뻔 했네요. 공유 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책 읽어주는 청년 하겠습니다.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갈매기의 꿈’ 그럼 하루를 마디맺음 맺는 묵상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