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기록자:하늘바람
오프너: 혜원 선생님
혜원 선생님: 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학생들이 안 올 수가…. 여러분~ 굿모닝~~ 아 이게 또 자리에서만 보다가 앞으로 나와보니까 또 다르네요~ 저희가 원래 오프너가 참밝음 선생님~ 예진 선생님으로 뽑혔다가 제현선생님이 뽑혔죠?? 내일부터는 참밝음 선생님이 해주실 겁니다~ 일단 오늘의 명언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라고 말한다.
-토마스 칼라일
토마스 칼리이라는 사람은 1795년에 태어난 영국의 비평가이자 역사가에요. 이 사람의 어록들을 보면 알고 있는 것이 많아요. 이 사람이 프랑스 혁명사라는 책을 썼는데요, 원고를 썼는데 잘 썼는지 친구에게 갔어요. 친구가 알겠네 하고 받았는데 그 친구네 하녀가 그걸 실수로 태워버렸어요. 그래서 좌절하고 방황을 했었어요. 어느날 길을 걷다가 벽돌을 쌓는 것을 보고 이 명언을 말하고 다시 만들었어요. 그럼 이 네모가 뭔지 알아봅시다.
약자는 것들을 뭐라고 볼까요? 약자는 걸림돌이라고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보고 디딤돌이라고 말했어요. 이 걸림돌과 디딤돌의 차이가 뭐죠? 바로 그 돌을 바라보는 사람이죠. 같은 돌이잖아요? 앞으로 자기가 나아가고자 하는데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가짐이죠. 예전에 우리 나 나무도하고 나 자동차도 했죠? 그런 것처럼 지금 내 앞에 있는 돌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돌이 나타날지 생각해보고 칠판에 적어보도록 합시다.
하늘봄: 저는 제가 앞에 어떤 돌이 놓여있든 그것은 살펴봐야 할 돌입니다. 돌이라고 하면 고난 같은 것이라고 떠오르지만 그 고난이 정말 스스로에게 안 좋을 것인가, 쓰레기 같은 존재인가 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 돌이 보물일 수도 있고 귀중한 것일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앞에 놓인 고난을 피할 것인가? 던져버릴 것인가? 부셔버려야 하는 돌일까 했지만 앞으로 만나갈 돌이라면 더 살펴 보야야 할 것 같습니다.
별하늘: 무언가 요즘에 돌아보고 있잖아요? 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지금 이 돌에 대해서 살피고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넘어야 할 태도도 그것과 같습니다.
하늘사랑: 삐죽돌은 돌인데 너무 비쭉해서 치워야 하는데 만지면 따가워서 못 치우고 다음 날에 오면 이제는 두려운 거죠. 그래서 겁 먹고 장갑을 낄 용기를 못 내는 것 같아요. 저에게 어려운 것을 표현을 한 것인데 결정을 잘 못하고, 겪었던 두려움 속에서 다시 시도해 보지 못하는 돌인 것 같습니다.
하늘바람: 돌을 그리다 보니까 돌을 보는 사람이 떠올랐어요. 제가 겪었던 것인데 저기 앞에 엄청나게 큰 돌이 보인데 돌 저 돌만 보다가 가까이 있는 돌을 보지 못했던 같은데 가까이 있는 돌부터 넘자 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 작은 돌들이 큰 돌을 넘을 수 있는 디딤돌 인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하늘태양: 제가 분명히 돌이 놓여져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따라 돌은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돌파구를 찾아서 해결하면 디딤돌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 돌파구를 찾는 과정에 있는 것이 저고요. 그 돌파구를 찾는 것이 힘든 것 같아요.
혜원 선생님: 그 동안 수업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걸림돌을 디딤돌로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자기계발한 학생이 있죠? 그런데 그냥 나와서 씻고 이런 것들을 공유하는 것은 별로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불시 점검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책을 읽어서 읽은 부분이 너무 좋았다, 산책을 했는데 어느 코스가 좋다, 쉬었다 그래서 활력이 된 것 같다. 이러한 것처럼 서로 좋은, 추천 해줄 만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운력을 하다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운력방식!) 이러한 것처럼 공유를 합시다~ 오늘 자기계발 한 학생들 중에 공유하고 싶으신 분 있나요?
별: 오늘 아침에 저는 스트레칭을 할 20분간 했어요. 운동도 하고 운력도 하다 보니 몸이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칭을 해서 힘든 자세로 10초 버티기 같은 것을 하면 좋은 하루를 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혜원 선생님: 네~ 그렇게 운동도 하고 봄에 인바디 검사를 받아서 몸을 체크해보고 체력 검정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10초는 너무 짧고 30초 정도로 해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하늘사랑: 오늘은 저녁에 다큐를 보는 날이에요~ 오전에는 백서작업과 운동이 있고, 오늘은 자람계발이 있는 날이에요~ 그 전에 굿모닝 타임이 끝나고 이야기 해보아야 하는데 일정 정리를 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굿모닝 타임이 끝나고 10분 뒤에 이 곳에서 모이면 좋겠어요.
혜원 선생님: 자람계발 학생이 아닌 한자 검정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책이 좋다더라, 샘플이 있다더라, 정보를 공유를 해서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침인데 약간씩 쳐지는 기분이 들어요 다 같이 기지게~~~~ 아침에 기지개만 잘해도 좋은 아침을 열수 있대요~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