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빛별: 네 안녕하세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다들 아시나요? 오늘은 광복절이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저희 국기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다들 얼마나 기억하시도 아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여러분들 거의 대부분이 태극기를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몇몇 분들이 틀리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거 그리신 분이 누구? 아 맞게 그렸네요. 다 맞는 것 같네요. 여러분 다들 태극기를 어떻게 그리는 지 아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굿모닝 타임 시작하겠습니다~
<제주에서 푸른강샘 날아오시다>
푸른강쌤: 굿모닝~ 지금 제주도에서 왔어요! 감사하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데 제주도 정원을 여러분이 만들었잖아요. 거기가 명소가 됐어요. 그 정원에 온 사람들은 다들 행복해하고 가요. 제가 그 정원을 손질을 계속 하거든요? 한 번 태풍이 왔었잖아요. 소금물이 날라다니는데 식물들이 그걸 맞으면 큰일나잖아요. 그걸 복구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예뻐요~ 이러고. 마음빛그리미가 넉넉하다면 정말 여러분들을 초대를 하고 싶다.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게 미안했고. 그림에 대해서도 많이 하세요. 별하늘님의 그림도 칭찬들을 많이 하세요. 지도 잘 그렸다고. 전 여기 왔다가 다음 주 수요일쯤에 제주로 돌아갈 거에요. 하여튼 반갑습니다.
<오늘의 일정>
하늘봄: 오늘 일정은요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대로 갈 것 같아요. 결정난 게 있긴 한데, 최대한 학생들 의견대로 하려고 하거든요? 여러분들 강을 좀 더 즐기고 싶으세요?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래서 오전에는 최대한 정원 마무리를 다 해놓고 오후에 물놀이를 하다 오는 게 어떨까 하거든요? 빠지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학교에 요청을 드리도록 해요. 그리고 우리 창작동 보수를 해야 하는데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각 팀 별로 모여서 두 명 정도 뽑고, 내일 대청소 시간에 보수를 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바로 정해주세요. 계속 손님이 오고 있는 상태라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