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8 오늘의 굿모닝 뉴스입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학생들 여러 명이 가정학습을 가서 좀 허전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프너인 빛별님이 준비한 오프닝 세리머니는 '노래 제목 맞추기' 입니다. 맞추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 과자는 언제나 옳습니다
내일학생들의 공유 시간에는, 이끄미 하늘봄님의 대타인 하늘사랑님의 대타(???) 옴님이 나와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늘사랑님은 원래 3일 전부터 치과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눈과 바람과 폭풍우의 합작으로 인한 여차저차한 상황으로 인하여 3일간 양치기 소녀가 되었다가 드디어 오늘 치과진료를 받으러 갔다고 합니다. 갑자기 옴님이 대타를 맡아서 오늘의 일정은 더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구요.
▲ 얼떨떨... 헤어스타일도 얼떨떨?!
체험/심화학생의 임시 이끄미는 산호수님입니다. 자리를 비우면 이끄미가 바뀌는 이 시스템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스타 트렉 인가요?! 아무튼 심화학생들이 자리를 비운 동안에는 계속 산호수님이 일정 공유를 할 예정입니다. 심화/체험학생들 역시 굿모닝 타임 이후 회의를 하고 오늘의 일정을 논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