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하늘봄입니다. 

 26일부터 매일 기사를 돌아가면서 쓰는 일일지자제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씩이 아닌 매일매일 그날 있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가 있는 것이죠.. 생생한 현장이 매일 올라올 예정이니 홈페이지에 들어올 때 늘 재미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기자는 하늘봄입니다. 

 

 

 (자, 그럼 26일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25일까지

잠시 지난 얘기를 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실 테니까요.)

 25일까지는 내일학생들과 함께 배추를 따오게 되었습니다. 육 백(600) 포기의 배추를 따고 옮기는 과정에서 어찌나 시린 바람이 불던지 손이 시려운 정도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면 장갑을 끼었지만 배추즙으로 흠뻑 젖었을 때의 그 차가움이란... 젖은 장갑으로 눈 싸움을 해본 분들은 공감이 되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쩡하고 시린 손을요. 

 이 날 저녁 식사가 너무나 맛있었다죠. 

 그래도 배추가 정말 속이 꽉차고 거대해서 마음이 뿌듯했죠. 

 

photo_2015-11-27_08-19-10.jpg

 

photo_2015-11-27_08-19-13.jpg

▲내일학생들이 학교부터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동네주민의 밭에서 구입한 배추를 따고 있다. (@사진: 신애 선생님)

 

 

26일

 26일 오늘은 도구 세팅으로 한창 바빴습니다. 항아리 씻기와 김장의 무대가 될 웃는하늘 앞 정비하기 등 할 일이 바빴죠. 거기에 웃는하늘 앞에 트리조명까지 달다니!

 

 그런데.. 

 웃는하늘 앞에 트리조명을 설치하기 까지 많은 헤프닝이 있었다는 것은 다들 모르실 겁니다.. 어떤 헤프닝이었냐면.. 밝은해님과 시진선생님께서 힘들게 주문하신 트리조명이 도착한 후 알고 보니 다른 제품이었죠..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반품 절차를 밞았는데 그것이 또 소통이 잘 되어 제품을 다시 사용하게 되니 반품을 다시 취소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를 설치하기 위해서 드는 노력이 상상보다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전 동안 내일학생들이 즐거운 내일문화의 날을 만들겠다는 일념하나로 열심히 작업한 결과, 밤에 반짝반짝 빛나는 웃는하늘이 될 수 있었답니다. 

 

 그러고나서 오후에 김장 정비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내일학생들은 선생님들과 두개의 조로 편성이 되어 "항아리 씻기 조" 와 "웃는하늘 정비조"로 나누어 진행을 하였습니다. 항아리 씻기 조는 냄새나고 물을 쓰는 작업이라 춥기 때문에 학생들의 공포의 대상이었죠! 웃는 하늘 조는 무거운 것들을 정비해야하는 일명 "힘쓰는 조"였습니다. 
 

 photo_2015-11-27_08-18-47.jpg

 

photo_2015-11-27_08-18-52.jpg

 

photo_2015-11-27_08-19-01.jpg

 

photo_2015-11-27_08-19-05.jpg

▲내일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청명원에서 작년에 담근 묵은 김치를 확인하고 있다. (@사친: 신애 선생님)

 

photo_2015-11-27_08-52-05.jpg

 

photo_2015-11-27_08-52-08.jpg

▲하늘태양(17)이 웃는하늘 데크 위에 있던 주워서 모은 은행을 옮기고 있다. (위)  선생님들께서데크 위에 배추를 새롭게 쌓고 있다. (아래) (@사진: 하늘봄)

 

 저는 웃늘하늘 조였는데요. 모든 작업을 마치고 나서 세상에 쉬운 것 하나 어디 없다라고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더라고요. 김장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야 가능하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장은 함께 하는 것을 중요시 했던 소중한 한국의 문화였습니다...!

 

 오늘의 작업이 끝나고 내일학생들은 저녁밥이 정말 맛있다고 감탄을 연발하였죠. 

 

"배고팠는데 정말 맛있어요."

"손이 너무 시려웠어.."

"빨리 김장 했으면 좋겠다."


 그만큼 열심히 일을 해서 밥맛이 꿀맛이 아닐까요?

 

(그럼 이만 기사는 마무으리)


앞으로도 내일학생들의 모습이 계속해서 올라올 것입니다. 27일 기사는 또 누구일까 궁금하시죠?

그건 오늘 저녁에 들어와보시면 알 수 있으시니 꼭 다시 한번 홈페이지에 오셔서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이상 하늘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나무 2015.11.28 07:31
    휴~김장~~정말 엄청난 노동이죠~하지만 다 끝내고 나면 ㅋ 부자된 느낌~~^^모두모두 너무 애쓰시네요~힘힘힘~~~내세요~~!!!^^
  • 우주동 2015.11.29 12:35
    저도 처음 배추에 속을 발라 김장독 보관 일을 해봤어요. 함께 하니 재밌네요.
  • 한별 2015.11.30 07:50
    와 ~ 푸른 배추밭이 싱싱하군요.
    겨울동안 먹을 양식을 저장하니 배가 든든 하네요.
    김장하신 모두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1. notice

    내일학교 - 코리아가든쇼 3년 연속 출품 당선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2. notice

    내일의 항해를 열다 -Hooaah 준우승 스토리~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3. notice

    [지금 후아는 뚝딱뚝딱 후아센터 리모델링 중!]

    Date2021.11.24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4. notice

    [2021코리아가든쇼] 권지민, 최고의작가상(2등) 수상하다

    Date2021.11.03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5. notice

    내일학교 위토피아가든- mbc 전국시대 방송

    Date2021.10.30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6. notice

    [살어리랏다 방송] "오지 마을에서 스타트업을?! 단점보다 장점이 가득한 자연속 스타트업!" 내일학교, 위토피아 다큐멘터리

    Date2021.10.27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7. notice

    창업소식! 지금 학생들은?

    Date2021.08.06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8. notice

    내일학교는 창업 중!

    Date2021.05.16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9. 잘지내는 꿈님

    Date2016.11.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 나는 위대한 인간이며,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이다.

    Date2016.11.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1.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아무래도 많이 먹으니까 많이 싸겠지요?

    Date2016.11.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2. 세상이 끝났다는 순간

    Date2016.11.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3. 플씨에 향긋한 냄새가!

    Date2016.11.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4. <미국 도서관 탐방> : 두 발이 향한 곳은?

    Date2016.11.11 Category소식 By반짝별
    Read More
  15. 정치가 밥먹여 줍니다

    Date2016.11.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6. 돌아온 클로저

    Date2016.11.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7. JUST DO IT!

    Date2016.11.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8. [우리내일승마] 숙련은 힘들다...

    Date2016.11.09 Category소식 By별하늘
    Read More
  19. 푸바가 아파요...ㅠㅠ

    Date2016.11.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0. 미래가 밝다!

    Date2016.11.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21. [한시간의 가격은 얼마인가] 시간을 디자인하라!

    Date2016.11.0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22. 신발이 사라지는 날

    Date2016.11.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3. 사랑 끝에 지저분이 남다..

    Date2016.11.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4. [짧은, 가을여행] 한시간의 가격이 가을여행으로 돌아오다!

    Date2016.11.07 Category소식 By밝은해
    Read More
  25. 당신은 소인?

    Date2016.11.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6. 중요한 것은 역사를 만드는 일이다

    Date2016.11.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7. [우리내일 승마] 세번째 뉴우스, 갓 태어난 병아리를 벗어난 수준, 지금도 병아리..

    Date2016.11.04 Category소식 ByHanulSarang
    Read More
  28. 조촐한 이브닝타임...

    Date2016.11.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9. 분리수거 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Date2016.11.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30. 젊은이들의 패기를!

    Date2016.11.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1. 오늘은 일찍 끝내요

    Date2016.11.0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2. 모두 조심하세요!

    Date2016.11.0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3. 즐거운 식물 심기

    Date2016.11.0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4. HELLO, NOVEMBER~!!

    Date2016.11.01 Category소식 By반짝별
    Read More
  35.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봅시다.

    Date2016.11.0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6. 인생은...

    Date2016.10.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37. 인상깊은 하루

    Date2016.10.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38. 생각을 하자

    Date2016.10.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39. 반가운 손님

    Date2016.10.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0.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

    Date2016.10.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1. 우리 은행털러 안가나요?

    Date2016.10.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2. 노화를 방지하고 싶은 분 여기로!

    Date2016.10.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3. [우리내일 승마] 두번째 뉴스-이제는 적응하고 있어요!

    Date2016.10.27 Category소식 By하늘봄
    Read More
  44. 다함께 춤을

    Date2016.10.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5. 사과하면..... 맥북?

    Date2016.10.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6. 안동mbc창사특집 다큐 [내가 찾는 아 ] 1부 방송

    Date2016.10.25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47. 뒤로는 가지 않는 우리

    Date2016.10.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8. 세상은 왜 컬러일까?

    Date2016.10.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49. 생일 축하합니다!

    Date2016.10.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0. 오늘부터 저녁은 제가 책입집니다!

    Date2016.10.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1. [뉴스 말말말]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 파견되다!

    Date2016.10.21 Category소식 By별하늘
    Read More
  52. 2016-10-21 굿이브 타임 졸려도 일어나는것이 하루를 여는 시작이다

    Date2016.10.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3. 내일학교의 명견 '명이'를 보내며

    Date2016.10.21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Read More
  54. 식물원에 다녀오다.

    Date2016.10.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5. 즐거워 보이네요

    Date2016.10.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6. 오늘은 내가 오프너!

    Date2016.10.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7. 한달 뒤에 봅시다!

    Date2016.10.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8. "HOW ARE YOU?"

    Date2016.10.19 Category소식 By반짝별
    Read More
  59. 패스의 감격!

    Date2016.10.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0. [우리내일뉴스] 흔히 볼 수 없다... 이것은 마상체조&마장마술

    Date2016.10.17 Category소식 By별하늘
    Read More
  61. 스토리텔링 수업 보름달팀 준비영상?!

    Date2016.10.16 Category소식 By밝은해
    Read More
  62. 배움의 날개짓

    Date2016.10.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63. 파랗게 파랗게 물들었네~ 내일 학생 승마수업! [우리내일뉴스]

    Date2016.10.14 Category소식 By푸른바다
    Read More
  64. 2016-10-14 굿이브닝 타임 기록 엉덩이에 멍이 들었어요!

    Date2016.10.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5. 일곱번 넘어지면 일곱번 누워있기?

    Date2016.10.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66. 말! 말! 말!

    Date2016.10.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67. 내일은 말타는날

    Date2016.10.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68. 우리가 하는 말도 명언이 될 수 있을까?

    Date2016.10.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69. 내일학교에 온 새싹들

    Date2016.10.11 Category소식 By미래
    Read More
  70. 내가 찾는 아이 (예고편) 안동MBC 창사특집 교육탐사다큐멘터리

    Date2016.10.11 Category소식 By충녕
    Read More
  71. 프로젝션 맵핑을 아시나요

    Date2016.10.11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72. 내일학교는?

    Date2016.10.11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73. 맛있는 이것!!

    Date2016.10.09 Category소식 By하늘보람
    Read More
  74. 그림 그리기&산책!!

    Date2016.10.09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Read More
  75. [예비학생]관찰기간

    Date2016.10.09 Category소식 By하늘태양
    Read More
  76. 꿈이 뭐여?(예비학생)

    Date2016.10.09 Category소식 By푸른바다
    Read More
  77. 스토리텔링 발표! 수업!!

    Date2016.10.09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Read More
  78. 새로운 학생?!

    Date2016.10.09 Category소식 By하늘태양
    Read More
  79. 꿈이 뭐야

    Date2016.10.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0. 스토리텔링 영상: '스스로가, 스스로를!'

    Date2016.10.09 Category소식 By반짝별
    Read More
  81. 2016-10-08 굿이브닝 타임기록

    Date2016.10.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82.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Date2016.10.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83. [우리내일뉴스] 한택식물원 강정화 이사님, 내일학교 방문!

    Date2016.10.07 Category소식 By별하늘
    Read More
  84. 2016-10-07 굿이브닝 타임 기록 원영학생! 드디어 내일! 이르름을 정합니다

    Date2016.10.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85.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Date2016.10.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86. [우리 내일 뉴스] 승마를 배우다!

    Date2016.10.06 Category소식 By푸른바다
    Read More
  87. 2016-10-06 굿이브닝 타임기록 "이달의 내일 학생"

    Date2016.10.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88. 공자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Date2016.10.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9. [우리내일뉴스] 소주제 정원이 한가득, 서울 정원박람회에 가다!

    Date2016.10.05 Category소식 By별하늘
    Read More
  90. 2016-10-05 굿이브닝 타임 기록 "한 우물"

    Date2016.10.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91. 기분이 좋아지시고 싶으신가요? :D

    Date2016.10.04 Category소식 By반짝별
    Read More
  92. [우리내일 뉴스] 말보러 갔다가 말 사고(?) 온 우리들

    Date2016.10.04 Category소식 By별하늘
    Read More
  93. 승마를 배운 간단한 소감 (하늘보람)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Read More
  94. READ A BOOK!(푸른언덕)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하늘봄
    Read More
  95. 굿모닝타임!! (달 작성)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Read More
  96. 가을에 날아간 제비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강원영 학생)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Read More
  97. [자연관찰] 네이처링을 추천합니다!!!!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Read More
  98. 땅콩까기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미래
    Read More
  99. 지금은? 집필중!

    Date2016.10.01 Category소식 By별하늘
    Read More
  100. "어학연수팀의 작지만, 큰! 도전"

    Date2016.10.01 Category소식 By반짝별
    Read More
  101. 창작의 고통은 기분이 좋다

    Date2016.09.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2.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Date2016.09.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103. 제비와 심청이가 기대돼요

    Date2016.09.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4. 내일학생 승마교육을 가다!

    Date2016.09.29 By밝은해
    Read More
  105. No Image

    2016-9-29 굿모닝 타임 "더 나은 명언수업을 위해"

    Date2016.09.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6. [우리내일 뉴스] 전국의 정원을 탐방하다!

    Date2016.09.28 By별하늘
    Read More
  107. 발표수업 "우린 아직 학생수준이다?"

    Date2016.09.28 By밝은해
    Read More
  108. [발표를 발표해라!] 꽃향기 팀의 발표쇼!

    Date2016.09.28 By하늘바람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2 Next
/ 32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