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10.31 14:05

[굿모닝] 채집은 즐겁다

조회 수 85 댓글 0

밝은해: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였죠? 그래서 오늘은 마음이 따듯해지는 음악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동영상-인생의 회전목마 피아노 편곡버전 감상)

마음이 좀 따뜻해 지셨나요? 그러면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재현: 내일 인디고 일정을 공유 해 주세요.

 

하봄: 인디고 일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침 밥을 간단히 먹고 6시 20분에 출발해서, 학교에는 11시 30분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KakaoTalk_20151031_102142084.jpg

 

하늘봄: 오늘 일정은요, 오늘 하루종일 하사님과 제가 운력을 참여하게 됐고요, 오전에는 사물함과 차량 청소를 하고, 다 끝나면 정의란 무엇인가 보고 오후에 자기계발 시간 갖고, 원래대로 진행하시고요, 이브닝타임 이후에는 저희들 인디고 질문뽑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요, 다 끝나면 에브리데이 스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입니다. 질문 없으시면 들어갈게요~

 

예진: 그러데 더불어가 위에 있지 않나요?

 

하봄: 아~ 그렇군요. 그럼 이스타나만 합시다.

 

시진: 안녕하세요~ 자주 보니 좋지요?

 

푸바: 네! 맛있었어요.

 

시진: 맛있는 걸 더 해 줘야겠어요. 그래서 종자채취 있잖아요, 갈색이 되서 말랐을 때 써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따온 후에는 실리카겔(방습제)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리아트리스를 제가 적당히 하라고 했는데, 그래도 많으면 길가에도 뿌릴 수 있으니 많이 따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은행이 얼고있어요! 날잡아서 우르르 하면 좋을 것 같은데, 30분 정도 이 사람들이 우르르 다 가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일정이 빡빡하긴 한데 채집은 즐거운 일이잖아요? 그래서 몇 시쯤 되는지.

 

그러면 2시로 하는 걸로 합시다~ 그리고 내일관 앞에 책 있잖아요, 그걸 한 번에 싹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예 근로봉사 시작할 때 가져가는 것까지 시간을 해서, 싹 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밝은해: 또 공유사항 없으신가요? 마치기 전에 제가 오프너가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오늘 다른분께 물려드리고 다음 주 화요일부터 하면 됩니다.

 

하태: 제가 하겠습니다! 오랜만인 것 같고, 11월 달을 활기차게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밝은해: 여러분 그러면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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