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8 댓글 14

내일학교에는 농장이 있습니다.


농장에는? 닭이 있지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암탉보다는 수탉이 오래 살게 되는데


아마도 알을 낳지 않고 몸집이 커서 먹이를 잘 먹기 때문에 그런가봅니다.


아무튼 항상 수탉이 남기 때문에 내일학교에서는 늘상 닭파티!(백숙&구이)가 벌어집니다.


오늘의 닭은! 내일학생 하늘바람님과 달빛님이 모두를 위해 손질한 것이랍니다.



내일학교에서는 '닭을 잡는다'라고 하지 않아요.


대신 '닭이 우리가 된다'는 뜻으로 '닭 우리일'이라고 합니다.

(띄어쓰기와 발음을 잘해야 해요...)




보리쌤이 장작불을 지피고...

혜원쌤과 하늘사랑이 가마솥을 걸어 닭을 푸욱 삶아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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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닭이 다소곳이 엎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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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닭들은 다리도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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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님의 숨겨진 야성성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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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을 해체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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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까지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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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숨은 쉬고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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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닭 우리일을 해온 달빛님의 테이블에서는


'척추', '간', '허파', '근위'와 같은 전문 용어가 난무하였습니다.


달빛님은 핵전쟁이 일어나도 살아남을 자신이 생겼다고 하네요.



장하다 달빛!



















  • 자람지도선생님 2014.11.27 10:22
    우리 닭은(다 맛있지만) 닭껍질(가죽 수준)이 제일 맛있는데..쫀득쫀득 쫄깃한 닭껍질 무침은 왠만한 복어 껍데기 무침은 저리 가라~~ 수준이지..ㅋ
  • 멋진꿈 2014.11.27 20:29
    자람지도선생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돋을볕 2014.11.27 21:03
    우리도 먹고 싶어요~~~~~ ㅜㅜ. 정말 시골의 깊은 맛이 ..... 쩝쩝
  • 초록나무 2014.11.27 21:39
    다들 먹방을...킄크크
  • 자람지도선생님 2014.11.28 14:14
    새싹학교 너희들 오면.. 몰래 숨겨두었던 큼지막한 닭을 잡아주마.. 한 열마리면 되겠지? 그대신에.. 같이 닭우리를 하여야 한다...
  • 행복 2014.11.28 15:09
    일전에 닭우리일에 대한 과정 설명을 들었는데, 닭우리, 닭우리 하길래 그게 무슨 뜻인가 했는데. 아항.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닭은 참 고마운 존재군요. !!!
  • 자람지도선생님 2014.11.28 15:41

    닭우리? 내일학교에서는 도축 , 도계라고 하지 않고.. 기르던 닭이 때가 되어서 '우리'가 되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이름 짓고, 닭을 잡는 행위를 '닭-우리'한다고 한답니다. 닭을 잡아 먹는다는 표현 보다.. 닭이 우리가 되어오는 시간.. 더 좋지 않습니까?

  • 행복 2014.12.04 11:46
    그 이르름의 의미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네. 우리 모두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말의 사용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겠죠.
  • 기쁜빛 2014.11.29 13:35
    달빛님과 하늘바람님이 닭우리하는 솜씨가 요즘 날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다같이 맛있게 닭을 먹기 위해 닭우리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히 만나는 생명들과 매일 먹는 음식들, 생과 사에 대해서도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이니...ㅎㅎ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막상 해보니 재밌지요?? 닭우리는 "프로페셔널"한 작업이에요ㅋㅋ)
  • 행복 2014.12.04 11:44
    와.. 그날 기쁜빛님의 설명을 들으며, 참 디테일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닭우리의 의미를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 혜원 2014.12.01 16:05
    우리 닭들을 많이 드셔보신 쌤들은 "아니~ 이번 닭들은 어떻게 삶았길래 이렇게 연해요?" 하시는데, 우리 닭을 거의 못 먹어본 체험학생들은, 닭이 질겨서 많이 못먹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파는 후라이드치킨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그 닭이랑 우리 닭은 차원이 다른데... 암튼, 질겨서 많이 못먹었다고 해놓고는... 테이블마다 뼈만 남은거는 또 뭐니...
  • 하늘마음 2014.12.02 10:38
    와....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학생들이 드디어 닭우리를 해보았다니..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을것 같아요..^^ (내년에 저희 갔을때도...해주실꺼죠..~? ㅎㅎ)
  • 옴님 2014.12.03 11:32
    정말 웬만큼 닭들이나 치킨은 저리가라 정도의 비쥬얼이었습니다
    물론 맛도 엄청났고요ㅎㅎ
  • 자람지도선생님 2014.12.04 08:07
    하늘마음~~~ 자네 손으로 직접 닭우리해서 드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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