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6.11.11 10:42

정치가 밥먹여 줍니다

조회 수 113 댓글 0

2016-11-11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오늘의 명언은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요즘 이슈가 커서 한번 저희도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준비를 해봤네요.

 

어제처럼 가지 뻗기처럼 막 쓰면, 그것을 모아 하나의 결과로 도출해 보려고 합니다. 아시겠죠?

 

오늘 명언에 대해 이러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4개정도 나온 것 같아요. 핵심이.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 듣고 싶어요.

photo_2016-11-11_10-41-47.jpg

 

하바: 저는 저질스러운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생각을 해봤어요. 가장 큰 것이 무지 한 사람인 것 같아요. 우리가 시간 발표 하는데 시간의 주체가 아니고 오로지 자신이 원하는 돈과 권력만 보고 사는. 가장 큰 것은 무지한 사람이 뽑히지 않을까.. 자기 삶의 주체가 없고, 목표나 꿈이 선한 방향이 아닌 사람이.

 

고운쌤: 요즘 상황에 대해 청년으로써 의견 듣고 싶어요.

 

하바: 그냥 느낌은 사실 이 명언이 페북에 많이 돌아요. 제가 드는 생각은 꿈님이 적은 것인데 바쁘다고 투표 안 하는 사람 많다고. 자신이 정말 바꾸고 싶다면 가장 공정한 방법인 투표로. 요즘 상황은 새누리당에서 박근혜에게 위기가 기회다 라고 하는데 그건 나라의 위기인데. 저는 자신의 삶에서만 위기다 라고 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간 축적되어 왔던 것이 터진 것 같아요. 터진 것도 귀한 것 같아요. 이것을 토대로 크게 변화가 있었으면. 제 생각은 박근혜가 빨리 내려와야 할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사람이 나와서.. 한국이 이 위기를 기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빨리 진행이 되면 좋겠다.

 

밝은해: 다른 분. 들어보고 싶은 거 있나요?

 

울림님: 제가 생각 할 때는 어떤 사회던지 자기의 의견이 국가에 큰 정치적인 일에 반영이 잘 안되요. 그러니까 선거가 있고 한데. 저는

하바님이 한 이야기 들으며 무지함과 무식한 것에 생각이 들었어요. 신문에서 보도되는 최순실이라는 정유라라는 분이 무지할까요? 지식적에서는 공부를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어떤 면에서는 더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양심이나 공감에선 무식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우리가 어떤 것을 학교에서 배우고, 지식적인 것을 배우는 것 보다 양심적인 능력을 키워야 국민의 뜻을 최대한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밝은해: 네. 사실 이 명언의 맥락을 알아보니 정치 말고 스스로를 잘 통치하라는 것이. 국가론에 나와 있었대요. 저는 정치도 외면하면 그렇지만 자기 자신을 외면하면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지배당 할 수 있겠다 했어요.

 

하늘태양: 예전에 자람 지도 선생님과 운력을 했는데 이 말을 해주셨어요. 정치가 밥 먹여준다. 그만큼 위에 있는 사람들이 국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나라 국민들이 밥 먹는 상황이 달라진다. 보면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총리가 되는지에 따라서 밥 먹는 상황이 정말 달라진다.

 

밝은해: 더 말씀하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고운쌤: 영국에 홉스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모든 인간은 자연에서 한 사람으로 살 수 있지만 불안함과 고립이 두려워 자연인으로 남지 않고 사회와 계약을 했다고 말했어요.  자신이 갖고 있는 자유와 권한을 국가에 위임, 양도한 대신 안정과 생명을 보장받는다는 거지.

그렇게 보장받기 위해 사람들이 택한 것이 헌법을 기초로하는 민주공화국인거지.
내가 원하는 나를 대신해서 나의 이상과 뜻을 가장 근접하게 대신해줄 수 있는 사람, 혹은 정당을 선택해서 그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도록 권한을 부여해준거지.

정치를 외면하는 것은.. 자신이 뜻과 현실, 삶, 그리고 미래를 포기한거죠. 결국 그 결과가 자기한테로 와요.
그 결과가 현재의 우리 사회의 문제로 고스란히 터져나오고 있는겁니다. 어려서부터 각 개인 한명 한명은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이라는 것,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못 배운 거에요. 그래서 우리학교에서 그렇게 열심히 민주주의 교육, 민주주의 삶의 태도에 대해 공부하고 일상에서도 배워가는 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남학생 기숙사의 경우도 자신들에게 주어진 책임과 권한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니까 결국 선생님들이 기숙사관리와 검사를 하게된 거죠. 지금 제한되거나, 박탈 되는 것을 배워가는 거에요.
위에 이야기대로 정기가 밥 먹여주는 것 맞아요, 정치는 추상적인 개념, 몇몇 사람만 고민하고 관심갖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등록금 인하, 청년실업에 대한 대책, 물가상승 등 이 모든 사회 문제들이 결국 정치와 무관하지 않다는 거죠. 대학생들은 학교 들어가는 순간부터 학자금대출 갚아대느라 허리가 휩니다. 취업난이 심각하니 갚을 길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되요? 부채가 늘어나고

결혼하기 힘들고 아이 낳아서 교육시킬 엄두를 못내요, 그러니까 결국은 자살율 1위, 출산율 최하위로 나타나는 겁니다.
곧 여러분들에게도 닥쳐요. 정치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일이에요. 구조적인 것들을 잘 이해하면 좋겠어요

 

밝은해: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저희가 컸을 때 불합리한 일들이 적어질 수 있을 거에요. 그렇다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오늘 날씨가 좋네요. 오후에 은행 줍기를 시작할 것 같아요.

 

하바: 오늘 대청소 있어요.

 

밝은해: 네.

 

예진쌤: 저도 쓰레기 치우러 왔어요~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없나요? 오늘 오프닝이 길어서.

 

고운쌤: 포럼 준비오늘 해주세요.

 

푸바: 쓰레기장을 먼저 붙어서 올리고 흩어지면 좋겠어요.

 

밝은해: 그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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