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7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말을 탔잖아요. 다리 아프신 분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다리가 아파서요. 집중적으로 다리를 풀고 아침을 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명언은 꿈님께서
꿈: 개선이란 무언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만들어 질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밝은해: 혹시 니체님에 대해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이분은 많은 활동을 하셨어요. 작가, 음악가, 철학자. 그렇다면 저희들이 중심적으로 봐야 할 것은 개선이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게서만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에게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개선을 하려면, 나아가려면 어떠한 자세로 있어야 하는지 나와서 써보면 좋겠어요.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노화방지 박수 법. 여러분들 늙기 싫잖아요 그럴 때 박수를 손등으로 치면 노화 방지가 된대요.
보리쌤: 모양이 이상해 보이는 게 흠이네요ㅎㅎ.
밝은해: 하핳하!!
네 이제 써주세요.
어떤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정민학생?
정민: 저는 잘 안된 것을 찾으려면 눈 크게 보고 오픈 마인드 하면서 그냥 오픈 마인드 하게 봐야 한다고. 끝.
푸바: 저는 글을 쓰고 눈을 보는 표시를 했어요. 어제 저희 팀은 에세이 2페이지를 썼는데 에세이를 쓰고 나서 글을 다 쓴 다음 자연스러운지, 여러 개를 체크해야 하는 것이 글쓰기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개선시켜가야죠.
보리쌤: 개선하자 좋아지자 하는데 다 동의 해요. 근데 액션으로 잘 안되잖아요. 그걸 고민하게 되요. 내가 개선할 점도 있잖요. 여러분이 봐도. 근데 문제는 내가 더 나아져야지, 좋아져야지 그게 마음에 살아 있어야죠. 그리고 그런 마음이 있어야 보이는 거지. 마음자세 라는게 성장하고 싶고, 나아지고 싶고 그런 마음들이 있을 때 행동으로 나아지지 않을까. 얘기 해도 성장하려는 바람이 없는 이상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밝은해: 공유사항이 있나요?
보리쌤: 미리 공지할게요.벼를 담았잖아요. 하루 더 말릴 거에요. 내일 즘에 아침에 다같이 나가 펴고 저녁에 걷으면 될 것 같아요. 협동이란 대단한 것이여. 행복하죠?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울림님: 오늘 나갔다 내일 막차를 타고 오지 않을까. 내일 저녁 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정민: 저는 오늘 같이 가서 다음주…. 한 5일 후에 올 거에요.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예.. 없는 것 같군요.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