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1 굿이브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일단 제가 못쓴 건 정말 죄송합니다. 내일 부터는 꼭!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브닝 타임! 오늘 명언을 가지고 푸바님께서 오늘 할일을 내일까지 미루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푸바: 네. 오늘 제가 저녁때 너무 ㅐㅂ부르게 먹은 것 같아요. 저녁 맛잇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말을 못했는데.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려면 오늘 할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까먹는 것은 관심이 없거나 생각이 없는거죠. 할 일을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해 계획을 짜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오늘 저희 쑥쑥팀은 오전에 수업을 받고 오후에모여 그것에 대해 공유하고 저희들 끼리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밝은해: 울림님!
울림님: 오늘 신문하고 다이어리 그렸어요. 다이어리는 성찰ㅇ리지 신문은 매일 안보고 밀리면 재미도 떨어지고 보기도 싫어요. 그래서 그런 그림 그렸어요. 오늘 위에서 쑥쑥팀 회의 하는 것을 들었는데 저도 시간 추구를 하는 과정이라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각이 낫어요. 어떤 행성에서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왜 그런지 물어보니 시간을 정사각형이라고 보면 중력이 강하면 눌려서 시간이 늘어나서 시간이 천천히 간대요. 맞는 것인지, 왜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천천히 시간이 흐르는지 혹시 아시면 저를 가르쳐 주세요.
밝은해: 달님의 설명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답변을 해주 실 수 있는 분은 답변을 해주시면.. 네 그리고 이제.. 미르님.
미르: 안녕하세요~ 흐흐!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본 다음에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옷 갈아입고 굿모닝 타임애 가서 앉아 있다 집으로 가서 책 보다 다시 농장으로 올라가 일하다가 내려와서 쉬다가 책보다가 레고 만들다가 그러다가 다시 농장으로 올라가서 신문지 엄청 핀다음에 다시 내려온다음에 거기서 또 레고 마무리 한다음에 여기로 왔어요. 조금 있으면 집으로 가서 책보다 잘 것 같아요.
밝은해: 내일 학생들 보다 더 바쁜 것 같애.
미르: 근데 너무 심심해요.
밝은해: 네 꿈님!
꿈: 일단 저는 오늘 명언을 지키지 못했어요. 아침에 몸이 안좋아서 오늘 해야 할 운력을 미뤄서 사과를 드립니다. 저희 팀은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정보를 얻기보다 상상을 하면서. 막 상상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근데 확실히 아직 알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그게 상상을 하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상대성 이론이 빛의 속도가 뭔지도 모르겠고. 일단 상상을 많이 하는 하루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달: 아침에 8시에 일어났는데 승마 통증이 확 와서 그대로 한시간 더 잤어요. 그래서 급하게 씻고 점심에 아침 몫까지 다 먹었어요. 팀모임을 가져서 시간에대해 의논해 보고 생각해 보고. 하루를 시간과 함께 보낸 것 같습니다.
밝은해: 저희 팀 공유 드리자면. 이름을 정했어요. 팀이 모였는데 너무 가족 같은 거에요. 패밀리로 하자했는데 앞에 f가 붙으니 페일 당할 것 같아서 p로 바궈 풰밀리로 이름을 정했어요. 그럼 본격적인 이브닝 타임에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울림님: 청소 하다 선생님들 서류 같은 것들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고운쌤: 네 점검 해볼께요.
발근해: 다른 공유사항?
보리쌤: 네. 오늘 선생님이 아침부터 운력시간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눈에 찍히는 상황이 있어서 고치면 좋을 것 같아서. 첫번
째 아침 운력 때 하바 하고 꿈님이 안나왔어요. 이럴 때 공유를 하고 이해를 구하고 하느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여러분을 깨우러 가는 것은 거시기 해. 기다리고 있다 가는건.. 일어납시다! 두 번째. 운력 갔다 오면 남학생들은 그제서 일어난 듯한 느낌. 수건 걸치고 후드.. 막.. 걸어 다닌다고. 그렇지 않아요? 다 보잖아.. 근데 왜 서로 얘기 안 하지? 쉬는 시간은 월요일이고, 오늘은 자기계발 시간이에요. 자기계발 시간의 취지가 있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안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굿모닝 타임을 하는데 안 나와도 크게 뭐.. 그냥 나중에 나오고 그냥 미안한 표정 짓고.. 그런 것 없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학생이고 학교에 나와야 하는 분명히 시간이 있는 거지. 조나단 방에 올립시다! 과제! 근데 성장목표 3가지 올립시다! 이상입니다.!
밝은해: 방장으로써 오늘부터 바로 잡아 도와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고운쌤: 내일 포럼인데 준비를 부탁 드렸는데. 다른 것보다 일찍 오셔서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는것이 도와주는 거에요. 예비학생들은 어떻게 할까요? 자원을 하나요? 이번에는 창조라는 주제로 예술에 대한 얘기. 포럼 참여 신청서를 쓸까요? 단 한 줄이라도 생각을 하면 더 도움이 되겠죠 불편해도 쓰면 좋겠어요. 예비학생은 지원서 작성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포럼이 내일이니. 오늘 밤까지요? 네 좋습니다.
청소가 다 마무리 된 것 같지는 않아요. 달님이 낙엽 치우는 모습이 좋았어요.
내일 포럼.
포럼을 하기 위해 멀리서 오세요. 또한 그분들은 삶의 액기스를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거잖아요. 그렇게 오시는 분들께 감사함, 예의라는 것이 있어요. 기본 적인 것. 너무나 익숙해서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아요. 그 중에 식사예절. 먼저 자리를 준비 해준다던가. 일반 가정에서도 손님이 오시면 가장 좋은 자리에 따듯한 음식 드리잖아요? 맞죠? 포럼에 오시는 선생님들은 학교에 오신 손님이에요. 하나 하나 공부해갔으면 좋겠어요. 내일 즐거우면서 예의를 갖추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제가 일요일에 하루 종일 맵핑을 배우러 갑니다. 그래서 그때 하루종일 비우게 됩니다. 오게 되면 저녁때쯤. 공유사항 있나요?
보리쌤: 내일 다큐가 나오는 날인데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것도 보는 것인데 이벤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내일 굿모닝 때 같이 공유해 봅시다. 다 같이 즐거운 시간 가지 수 있게. 여러분 제발 부탁인데 선생님한테서 “합시다, 합시다” 하지 말어. 바깥에 나갈 때 굉장한 실례야. 여러분들은 그것을 높임말로 알고 있더라고. 하지만 아니에요. 예사높임말. 네 그래요.
밝은해: 넵!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는 것 같네요. 오늘도 묵상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