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6.10.20 19:09

오늘은 내가 오프너!

조회 수 108 댓글 0

2016-10-20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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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여러분 30분이 되었죠? 모두 일어나 주세요! 오늘 저는 밝은해님을 대신한 대타를 맡은 푸바라고 합니다. 박수! 오늘 어제 저희가 뭐했죠? 승마했죠? 허벅지, 어깨 아프죠? 그래서 집중적으로 스트레칭 할 것입니다. 정민학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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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제가 오프너에요. 밝은해님 대신해서 오프너를 하게 되었고 잘 부탁 드립니다. 오늘 준비 한 것은 하태님이 읽어주세요.

 

하태: 힘없는 정부는 미약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포악이다.

 

푸바: 이 사람은 1623년에 태어났고 39세에 돌아가셨어요. 엄청 젊잖아요. 건강관리 모두 잘하세요. 이 사람은 많은 분야의 공부를 했습니다. 혹시 어느 분야에서 유명한지 아나요?

 

학생들: 철학자

수학자

정치가?

역사가?

 

 

 

푸바: 철학자, 수학자, 과학자, 신학자, 작가 에요. 하나는 발명가 이기도 한데. 그래서 힘없는 정부는 미약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포악하다. 힘없는 정부는 자신에 대입했을 때 무엇인지, 정의 없는 힘은 왜 포악한지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공부해 보고 싶어서, 왜 힘없는 정부는 미약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포악한지 궁금해서 이 명언을 뽑아보았습니다.

 

고운쌤: 원래 파스칼이 하려는 말이 무엇인가요?

 

푸바: 그것을 찾으려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고운쌤: 단어나 문맥 자체가 학생들이 생각해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포악하다는 뜻은 과연 뭘까? 그런 것을 찾아 봐야 하지 않을까?

 

푸바: 포악은 그냥 단어의 뜻을 알아보니 뭔가 악하고 심술부리다. 성경이 포악하다 그러면 엄청 날카롭고, 악하다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고운쌤: 왜냐하면 포악하다라는 뜻 자체를 모르면 그 부분 자체를 생각 할 수가 없어요.

 

울림님: 사나울 포에요. 근데 엄청 어렵게 생겼네요..ㅎㅎ

 

KakaoTalk_20161020_101553773.jpg

 

고운쌤: 일단 무슨 뜻인지는 이해를 해야 자기의 생각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푸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까 다했는데

 

고운쌤: 이제 나와서 써보면 될까요?

 

푸바: 네. 다시 한번 말해드릴게요. 자신으로 생각을 해도 되고, 힘없는 정부는 무엇을 뜻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써주시면 됩니다.

네 다 쓰셨나요? 예비학생은 오늘은 어렵나 봐요. 더 쉬운 것을 가져와야겠어요. 그 생각을 잘 못했어요. 그러면 누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나요?

 

정민: 이해하기 오래 걸렸는데 이제 밸런스가 있어야 이렇게… 흐… 설명을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다. 그니까 모든 것을 보면 밸런스가 있어야 잘 되고 하나가 더 크면 비뚤어져서 잘 안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그렸어요.

 

푸바: 와… 네. 하늘봄님 이야기.

 

하봄: 이게 힘없는 정부라 하면 돈이 있는 세력이나 귀족이나 다른 세력에 휘둘리던 정부를 말 했을 것 같아요. 그 시대의 정의는 하층을 위한 것을 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힘있는 정의로운 정부가 무엇일까? 반대로 하면 그렇잖아요. 되게 어렵다 느껴졌어요. 써놓고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저는 그냥 저에게 가장 든 생각은 사람이 아닐까. 힘을 내는 사람, 정의로운 사람, 힘을 낼 줄 아는 내일을 열어 갈 수 있는 사람이 정부에 들어갔을 때. 네 좀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푸바: 네. 또 다른 이야기 듣고 싶은 것 있나요?

 

고운쌤: 저 사람이 언제 태어났었나요?

 

푸바 : 1600년대.

 

고운쌤: 프랑스. 혁명은 1789년. 그 혁명 70 80년 전에 살던 분이네. 시민혁명 전에는 왕권이었지. 혁명이 일어난 배경을 보면 민중들은 먹을 것이 없어 죽는데 왕은 완전히 사치, 호화. 왕권에서는 폭동, 민중에서는혁명. 저 때는 힘없는 정부가 맞지. 선생님도 사실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지난번 자람지도 선생님께서도 그 말이 나오게 된 배경, 삶을 보며 어떤 의미로 말을 한 것일까, 어떤 식으로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 갈까가 핵심이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살펴봤더라면 더 이야기가 쉬웠을 텐데.. 저 상황도 선생님도 지식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유추를 해볼 수는 있을 거에요.  저 뒤에 얘기한 것은 정의라는 이름으로 행사하는 힘은 폭력이라는 거야. 정의롭지 않은 힘은 폭력이고, 아무리 정의롭다 해도 정의라는 이름 하에 행해지는 폭력도 정의가 아닌 거지. 

 

푸바: 네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공유하실 사항 있나요?

 

하늘태양: 오늘 해야 할 것이 정말 많아요. 예비학생들만의 모임이 필요할 것 같고, 정원관리 있고 한 시간의 가격추구가 있습니다. 내일공사가 오후에 있을 것 같아요. 그전에 생각나는 안건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명이도 가야 되는데 오늘 바쁠 것 같습니다.

 

푸바: 네. 또 공유하실 사항 있으신가요? 근데 아침 식사 당번이 왜 이렇게 늦은 건가요?

 

하바: 오늘 식사 준비가 오래 걸렸어요.

 

푸바: 그래도 수업이 좀 오바 되었으니 다음부터는 나중에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진쌤: 제가 공양 매니저로써 부탁할게 있어요. 밭에서 농작물이 왔는데 오래 보관하기 위해 장아찌도 하고 그러는데. 특히 호박이나.. 호박으로 가급적으로 요리를 해서 소비를 해야 하는데 여러분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아무튼 쌀이 생겼어요. 떡을 뽑았어요. 냉동실에 보관하기는 하지만 당분간 떡볶이 메뉴가 많이 나올 거에요. 제가 여러분에게 피드백을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이후로도 한번도 학생들에게 받은 적이 없어요.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 제가 소통을 잘 못하던지, 아님 거리감이 느껴진다 던지.. 저를 살펴보게 되었어요. 매니저 하기 전에는 소통을 잘 하고자 결심을 했고 그랬는데 오히려 반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여러분 바쁘겠지만 어떻게 도와가면 좋을지 말해주면, 가감 없이 어떤 게 먹고 싶다, 이건 하면 좋겠다 해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농장 일이 많아서 식단을 써놓거나 그럴 여유가 없어요. 그래도 적극적으로 의견 주시면 개선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고운쌤: 방송이 토요일이에요. 방송만 하는 게 59분이래요. 선생님들은 요새 고민을 많이 해요. 방송이라는 것은 몰라요. 어떻게 나가는지도 모르고, 본 사람들은 어떻게 볼 지 몰아요. 제일 큰 것은 학교의 방문, 전화, 궁금해서 오는 사람 그리고 이 때가 관심이 많을 때에요. 와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여러분이에요. 그럼 여러분들 스스로가 내일학생이에요. 근데 여러분들이 늘 피곤해 해.  여러분들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오픈이 되었잖아요. 언제까지나 우리가 10명 이렇게 가족같이 갈 수는 없어요.

 

여러분들이 하면서 한번 해보고, 자신의 생활 점검들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런 근거를 가지고 앞으로 내일 공사를 할 때 정리된 내용을 하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이 들어와도 일일이 설명이 아닌 책자로. 처음 오면 문화가 낯설어서 어려울 수 있는데 정리 된 안내서나 책자로 하면 수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학교 시스템도 조금씩 바뀌어 갈 것이다.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겠어요.

 

 그리고 조금 당부를 할게요. 지금부터 하봄 하사 별하늘 별님 이렇게 다 없으니까 혹시 힘든 일이 있으면 카톡이나 면담으로 말해주세요. 그럼 선생님도 생각 할 수 있으니까. 스스로 들이 표현을 하세요. 표현을 하면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으니까. 서로 격려 해주고. 가끔씩 플씨에 크게 노래도 틀고 경쾌하게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어요.

 

푸바: 네!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신 거죠? 그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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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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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땅콩까기

    Date2016.10.02 Category소식 By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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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지금은? 집필중!

    Date2016.10.01 Category소식 By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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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어학연수팀의 작지만, 큰! 도전"

    Date2016.10.01 Category소식 By반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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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창작의 고통은 기분이 좋다

    Date2016.09.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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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Date2016.09.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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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제비와 심청이가 기대돼요

    Date2016.09.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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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내일학생 승마교육을 가다!

    Date2016.09.29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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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No Image

    2016-9-29 굿모닝 타임 "더 나은 명언수업을 위해"

    Date2016.09.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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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우리내일 뉴스] 전국의 정원을 탐방하다!

    Date2016.09.28 By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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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발표수업 "우린 아직 학생수준이다?"

    Date2016.09.28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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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발표를 발표해라!] 꽃향기 팀의 발표쇼!

    Date2016.09.28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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