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6-09-30
기록: 하늘태양
하늘바람: 그럼 몸풀기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명언을 다 같이 읽어 봅시다.
다같이: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 (인불지이불이면 불역군자호아)
하바: 오늘의 명언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 아니겠는가? 그럼 뒤집어 볼까요?
선생님: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가벼이 기뻐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아니겠는가?
유정님: 공자님께서 배우는 사람들한테 이런 글을 써 주신 건데, 이게 저희 삶 속에서 드러날 때우리가 어떤 그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것인가요? 사실 지금은 모든 사람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공자의 말씀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이유는 깊은 뜻에 동의를 해서 그런 것인데, 공자의 어떤 정신을 본받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바: 그럼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하고자 했던 것은 뒤집어서 명언을 더 깊이 해보자.
선생님: 그 말은 공자 선생님이 얘기한 군자지덕을 얘기한 거 에요. 성인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 군자. 그러면 군자로써 성인을 이루어 가는 덕목 중에 하나가 뭐겠어요? 자신이 삶을 이루면서 가치관, 방향. 그걸 가지고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잘했다 해도 괜찮은 것이죠. 화이부동과 상통하는 것이 있는 거에요. 자기 존중감이 굉장히 높아야 해. 남이 쳐다봐도 본둥만둥. 꿋꿋이 해가는 자기 존중감이 높은 사람을 얘기하는 거에요. 그러면 어떤 사람이 그런 사람이지?
울림: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는 사람?
하바: 할 일을 알고, 자기 신뢰도가 높은 사람?
울림: 남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선생님: 한번 나가서 써보지? 옛날에 잘 썼었잖아.
하바: 그럼 한 번 내일학생 들이 나와서 써보면.
선생님: 또는 자기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
하바: 그럼 들어볼까요?
하늘봄: 네! 어.. 저는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했어요. 자신이 칭찬을 받아도 가볍게 좋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못해도 격려해 줄 있는 사람을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그 또 다른 모습은 주변 사람들까지 자존감을 높여주는. 자존심을 세우면 좀 피곤하고,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낮추지 않나.. 자존감 높은 사람들 옆에 가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런 것을 불어넣어주고, 주변에 자존감을 높여주는 기능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푸바: 저는 여기 있는 귀여운 그림인데요. 제가 자존감이 최근에 저와의 약속이나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점점 지켜나가면서 자신감도 얻고, 존중감도 얻는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작은데 점점 커지고, 자신 바깥으로 까지 나온다고 생각 했어요. 여기까지입니다.
정민: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뭐..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말하는 것 듣고, 그리고 적은 거 보면은 so confidence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바: 그러면은
선생님: 그러니까 저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 존중감 이잖아요. 그걸 쭉 따라가면 우리가 늘 말하는 것. 그렇게 해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고, 자기 존중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감정절제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인간은 이성적이기 보다 감정이 98퍼센트! 하루에도 열 댓번씩 감정이 변화한다고. 그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해. 개는 컨트롤을 안 해. 근데 사람은 통제할 줄 알잖아요. 다스릴 줄 알고. 자기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감정을 다스리는 것. 누가 자기를 알아준다고 막 들뜨는 것도 아니고, 알아주지 않아도, 더 노력해야겠다 하면서 통제. 쉬운 말은 마인드 컨트롤. 그걸 잘 할 수 있도록 해라 라는 공자님의 말씀이셨다. 어려운 얘기 같지만 현대말로 바꾸면 학생 여러분~ 마인드 컨트롤 잘 하세요. 화가 나도 산책을 하거나, 골프를 하거나, 혹은 더 해볼 수 있는 사람. 그런 마인드 컨트롤. 그렇게 살아봐라 라고 선생님은 해석을 했어요. 한자로 하면 되게 어려운 것 같은데 영어로 마인드 컨트롤 하면 쉽잖아?
하바: 그럼 감사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굿모닝 타임을 시작할까요? 공유할 사항 있으신가요? 오늘 일정을.
하늘태양: 사실 이번 주가 연휴가 돼서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자라고 했고 어제 이야기를 하고 오늘 아침까지 이야기를 해서 가게 되었고…
자람지도 선생님: 내가 부모님 입장에서 볼 때는 너희들이 좀만 더 크면 이제 다 사회로 나가니까 추억을 만들고 싶다. 는 마음은 나도 이해가 돼 하지만 학업이 진행되니까 다음부터는 일정을 조정 할 수 있게 좀더 일찍 말해주는 것은 너희가 부모님께 말을 해줘야 돼! 알겠지?
그리고 다른 학생들은 스토리 텔링에 집중 할 수 있잖아? 재미있는 것 할 수 있겠네! 엄청 재미있는 것인데.. 하태랑 푸바 약 오를 정로 재미있게 해.
그리고 아무도 없다니까. 굿모닝 타임에 중요한 것을 얘기 해줄게요. 선생님은 보통 학교나 직장에서 갖는 조회시간을 엄청 싫어해요. 딱딱한 것. 그런데 전체가 모여서 오늘 ㅇ뭘 할 것 인지는 얘기 해야 해요.
그리고 오프닝은 즐겁고 유쾌 해야 해. 그래서 청소도 하고, 명언도 조사하고. 선생님 같으면 이럴 것 같아. 명언도 그 전에 뽑고, 계획하고, 굿모닝 타임준비하고. 먼저 일어나 씻고, 인사하고, 즐거운 상상을 하고, 그렇게 행동을 하는 거지. 그렇게 할 수 있는 굿모닝 타임은 좋을 것 같아. 그래서 굿모닝 타이에서는 가자 중요한 게 유쾌 하게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 거에요.
그 반대는 오늘 명언은 뭐에요, 음악은 뭐에요, 그런 것은 별로 안 좋아요. 오늘은 그랬어.
조금 더 잘 할 수 있기 위해 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 아침을 잘 열 수 있는 사람은 사회에 막, 줄 섰어, 승진! 엄청 난 거야. 아침 해가 떴습니다! 형을 이어서.
자신을 유쾌하게 만드는 것은 굉장히 중요 한 것이야. 단 명언을 뽑는 것이 힘들 수 있어.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한 3명이서 같이.
(중간에 적지 못했음)
역사도 공부하고, 한 사람의 위인전도, 과거를 돌아보고, 인간의 삶은 비슷해. 시대가 다를 뿐이지. 비슷한 감정과 생각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돼. 그걸 공부해서 어떤 생각으로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 되짚어 보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 어디서 돌아다니는 것을 가져오면 이 시간이 천박해져. 명언을 통해 역사, 위인, 업적, 기여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 명언 수업이 중요시 여기고, 많은 것을 공부 할 수 있어, 누적이 되면 전세계 역사를 다 공부 할 수 있어. 한니발 장군은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를 침공해 알프스를 넘은 최초의 장군이야.. 그만큼 알프스를 어떻게 넘었는지도 공부 할 수도 있지. 오프너는 자기가 조사한 명언을 수첩에 기록을 해두라고. 그것만 잘 공부해도 하루가 엄청 흥미진진할 걸!
어디서 출처했고, 그때가 어땠고. 공자 선생님 때는 춘추시대 때. 여러 나라가 찢어져서 서로 싸웠어. 공자선생님은 그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며 꿈꾸는 정치를 해보며 돌아다녔는데 다 채였지. 그 중국의 시대상을 공부 할 수 있다고. 왜 유학이 중국의 전체 질서에서 정치를 관심(??)
이거 하나로 많은 공부를 해볼 수 있어. 심지어는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는 중국도 시진핑 주석이 정권을 잡고 있는데 얼마 전에 공자의 집에 가서 제를 지냈어. 공산사상이 아니 유교사상으로 지배해 가겠다는 뜻이지. 문화혁명이라고 60년대에 모택동. 모택동의 위상은 엄청 커. 진시황만큼. 분열되어 있던 나라를 통일 시키고, 해서 위상이 굉장히 커. 이 모택동이 정권을 잡았을 때 문화 혁명이 있었어. 과거의 것을 없애고 새로 하자. 전통적인 사람들을 다 죽이고 파괴했어. 어떤 것에 비교가 되면 진시황이 정권을 잡고, 유교 책을 다 태우고, 죽인 것과 버금 가 정도였다고. 그래서 중국에는 유학이 사라졌어. 그럼 어디서 수입하지? 한국에서 수입하지. 한국에는 유교가 아직도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다 가져가고 있어. 그럼 그렇게 3000년을 토해 다시 부활하는 유교가 뭐길래, 그렇게 강력하냐. 왜 그렇게 가냐면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벗어날라고 엄청 노력해. 중국은 예로부터 분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막 싸웠어. 그러다 진시황이 통일을 시켰잖아. 통일을 시켜서 언어를, 길을, 마차를, 길이, 무게를 통일 시켰어. 전국이 통이 된 거야. 근데 진시황이 죽고 또 분열 됐어. 중국은 분열과 통일의 연속이었어. 근데 자기들끼리 하면 되는데 지금 중국인들은 한민족이야. 이 한족이 중국을 통일 했을 때가 있고, 우리 겨레가 중국을 통일 했을 때가 있었어. 만주족이 중국을 먹은 거지. 한족이 볼 때는 치욕인 거야. 외래의 족이 지배했으니까. 다시 한족이 중국을 세웠어. 모택동이나 장계석이라고 대만, 이 둘 다 한족 출신이야. 지금의 중국 정보는 한족만 올라갈 수 있어. 결국은 민증에 이 사람이 한족인지, 무슨 족인지 다 써있어. 한족이 아닌 사람은 중앙정부에 들어 갈 수가 없어. 그니까 다 한족으로 귀화 해야 해. 중국 내에서도 한족으로 민증을 바꿔야 해. 그래서 점점 남은 족을 없애고 있어. 중국의 분열이 많은 외래민족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해서.
원나라도 이런 지배였지. 원나라이전에 금나라. 어쨌든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가 우리랑 같은. 북방쪽. 동이족. 해 뜨는 동쪽에 있는 동이족.
중국은 분열하면 안되니까 민주주의가 들어오면 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해. 그럼 소수민족도 정당 세우고, 다 독립할거라 그러니까 분열하겠지. 그러니까 민주주의를 절대 들여올 수 없어. 공산주의는 국가가 다 나눠야 해. 근데 포기했어. 민주주의도 안되, 공산주의도 안되, 그러니까 유교. 대동사회. 이게 지금을 대처 하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 한 거지. 앞으로 중국은 유교를 가져 갈 거야.
자 그럼 봐 저 명언으로 현대와 과거의 이야기까지 다 되잖아. 그거 하나만 백일을 공부해도 어마어마한 실력이 될 꺼야. 엄청난 기회지. 그러니까 2시간 전에 일어나. 오프너는 운력 면제해주고 오프닝 준비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일어나 샤워하고 운동 하고, 명상하고, 즐겁게 아침을 여는. 그렇게 자신을 만들어봐. 훈련이잖아.
명언 누구랑 할 껀데?
하봄하고 달하고 해봐. 달도 배워야지. 체험생 때 잘 보여야지. 열심히 했는데 쫒겨나면 어떡할래? 그러니까 셋이서 해봐. 재미난 이벤트도 해보고,. 제한도 없고. 다만 명언 아닌 것만 하지 마라. 명언 시간이니까ㅎㅎ
하바: 그럼 더 공유하실 사항이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선생님: 그럼 내일을 어떻게 되는 거지?
밝은해: 제가 외출이라.
선생님: 그럼 둘이 해! 하늘봄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