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입니다!
요즘 무척이나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내일학생들은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 덕에 얼굴들도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따뜻한 건물 안에서 가만히 앉아, 작업만을 해서 뭔가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는데, 다행이 다시 나가서 활동을 하니 밝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긴 겨울을 건물 안에서 지내니깐 작년 여름에 키웠던 근육들도 다 빠져나가 흐물거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감기에 걸린다던가 흙부대집을 짓고 키운 근육들은 다 빠져나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 느꼈습니다. 절실히 필요할 때 쯤, 날씨는 감사하게도 따뜻해져서 운동을 하고싶게 만들었답니다.
날씨가 변해가면서, 우리에게도 참 많은 영향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얼굴에 미소들은 더욱 가득해지고, 노래도 저절로 흥얼거리게 만들고, 뛰어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내일학생들은 '튼튼한 몸 가꾸기'를 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앞으로 매일 하루에 1시간 30분씩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 입학한 미래님도 같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남학생들 말에 의하자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더군요. (근육과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요ㅎㅎ) 그래서 남학생들이 미래님을 도와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몸펴기와 산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걸어볼까? 하면서 산책을 한다면 기분도 좋아지고, 좋아진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같이 좋아질 수 있지 않알까요?!
<내일학생들이 운동하는 모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