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굿이브닝 타임.
푸른 바다
하바: 여러분 앞으로 나와주세요(이쪽으로) 자 이제 준비 되셨나요? 저는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제현선생님이 명언을 주셨는데
제현선생님이 어떻게 보내셨는지?
제현 선생님: 사실 쉽지 않아요. 일단은 저는 제가한 3년동안 지내왔던 과정을 성찰 을 해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자마를 위해서 내 자신에 투명하고 내일학교와 하자마를 위해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성찰해야 할 부분이 많았어요. 그게 오늘 일상 이였고 해야 할 일은 계속 해야 하니까 했고,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내일학교를 사랑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바: 오늘 좋은 날이였나요?
하늘사랑: 저는 오늘 굉장히 빨리 지나갔는데 하루 종일 운력 했어요. 정원에 유박 뿌리고 카레 만들고 데크를 만들었습니다. 몸이 힘들지는 않고 덥지만 굿데이를 보냈습니다.
하바: 그 전에 하사불성이라 말하신 푸른바다님
푸바: 오늘.. 뭐했죠? 뭔가 자신을 다른 사람을 원망하면 궁핍하고 하늘을 원망하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앞에 것 알려주시겠어요?
제현쌤: 자기 자신의 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푸바: 그러면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겠네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생들: 거울을 봐요. 성찰을 해야 해요.
푸바: 그리고 아마 내면을 잘 살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는 뭔가 무릎이 아파요. 오래 서있어서. 오랜만에 밖에 오래 돌아 다녔던 것 같아요. 유박 뿌리느라. 그래서 얼른 앉고 싶네요.
별: 네. 저는 오늘 아침 명언을 기억하려 했는데 도저히 생각이.. 읽지도 못해서.. 그래도 메시지는 기억을 해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오늘 인터뷰도 했었어요. 그때 생애기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어요. 생애기획이 더 구체화되었다는 것이 무엇이냐 질문을 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구체화 된 다는 것이 더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아는 것이라 대답을 했어요. 작년 한해 동안 이것을 하려 애썼던 것 같습니다.
하바: 그럼 이제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 사항?
혜원 선생님: 네 오늘은 싫은 소리를 할려고 합니다. 내일학생의 특징 중에 하나인데 예와 예절인데 반말하고 장난치느라고 함부로 말하는…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아서 서로 학교에서는 반말을 하건 존대 말을 하건, 말을 할 때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점검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어색하고 거리감을 두라는 것이 아니라 예와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훈련이 잘 되었을 때 선생님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하바: 그렇군요. 선생님 제가 요청 드리는 건데 면담을 신청 할 수 있을까요? 네 또 공유사항?
별: 저는 흙부대 집의 백서 요청이 있어서 왔습니다. 백서의 성찰일기가 들어가는데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흙부대 집을 만들고 난 뒤 보고서나 소감 문을 내일까지 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서의 컨셉은 시간 순으로 흘러가고 공정과정을 작업 했던 것과 성찰일기를 모아서 쭉쭉 이어질 것 같고 에피소드를 중간중간 넣어서 진행,
제현: mbc는 학교 전방의 풍경을 찍으려고 합니다. 헬리캠 을 가지고 찍거나 싹 나는 것을 찍습니다. 그리고 토론 들어가고 여학생 체험으로 들어오고 다양한 것을 찍고 지금은 여유로우니까
별하늘: 자람 계발팀 모입니다. 끝나고 난 뒤
하바:다들 피곤해 보이시는 데요. 공유할 사항 없으신가요? 공사팀..
밝은해: 오늘 올라가서 데크 작업을 한다고 하기에 쉬운 줄 알았는데 힘들었습니다. 나무를 옮겨야 되는데 젓어서 손이 다 젓었어요. 한별 샘 보조로 나무를 제단 하는 작업이 제일 힘들었어요.
별하늘: 궁금한 것이 토론을 개원식 전에 하나요?
혜원: 언제를 원하나요?
별하늘: 백서 때문에…
혜원: 의논해 보겠습니다.
하태: 저랑 푸바님이 기록이 마지막입니다. 다음 누구시죠? 내일 아침부터 하시면 되구요.
하바: 네 오늘 일을 해서 그런지 우중충 해요. 내일은 더 밝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책 읽는 아저씨 시작 하겠습니다!!!!!!!(다함) 제가 생각하기 오늘의 파트는 자기에 틀에서 벗어나자! 조금 말이 빨랏지요? 그럼 묵상을 시작 하기 전에 노래를 키우 겠습니다. 이제부터 묵상을 시작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