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학생들은 굿모닝 타임 때 가지고 온 명언을 공부했습니다. ‘거짓과 불성실은 황금에 불순물을 섞는 것과 같다. –프렌시스 베이컨-
오늘 굿모닝 타임 때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거짓이라는 개념에 시야를 확장 시켜주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거짓이란 무엇일까요? 가짜? 사실이 아닌 것? 없는 것을 만들어 낸 것?
저희가 알고 있는 흔한 거짓은 위에 말했듯이 가짜나 사실이 아닌 것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 등 다양한 의미가 있을 수 있겠는데 저희 내일학생들은 단순한 개념으로 알고 있기 보단 단어 하나를 더 깊게 알고자 선생님께 강의를 받았습니다.
사실 아닌 것이라고 하면 거짓을 조금만 꾸미면 바로 사실이 됩니다. 예를 들어 방송연출 약간의 과장을 섞으면 사실이기는 하지만 좋긴 좋지만 훨씬 더 좋게 받아드려 지거나 안 좋긴 안 좋지만 훨씬 안 좋게 받아 드려지거나,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 이건 거짓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창조라고도 할 수 있죠 그러면 창조는 다 거짓인가?
내일학생들은 많이 사용되는 단어 중 하나인 거짓에 대해서 뜻을 더 깊고 다양하게 추구를 해보았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받고 한 단계 더 거짓이라는 단어에 대해 깊게 알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생애기획 발표가 있었는데요. 내일학생들이 자신들의 생애를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 기획을 하며 그걸 담은 책을 1년에 한번 만들게 되는데요. 책의 기획이나 목차 단계를 만들어서 선생님께 통과를 받는 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