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04.18 10:01

예술적인 안마를 받을 자격이 있는 날입니다.

조회 수 234 댓글 0
안녕하세요, 4/18 굿이브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이브닝세리머니는 '예술적인 안마' 시간이었답니다. 

20150418-.jpg

예술적인 안마를 받으면 예술적이 됩니다.



이후 오늘의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산호수: 일단은 저는 오전에 허리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한의원에가서 12시까지 침을 맞다가 가서 미장을 하였습니다. B동 2차 내부 미장을 시작했고요. 오후에는 미장이 어려울 것 같아서 별님과 철사도 구부리고 볏짚도 쌓았습니다. 그리고 잠깐 내부미장에 투입 되었다가 너무 아파서 공사장 주변 정리를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많이 아팠는데 오늘 하루종일 체력을 기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달빛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달빛: 저는 비슷한 작업을 하는데 저는 그물망 작업을 했어요. A동 외벽과 B동 내벽을 했습니다. 밝은해님과 a동 외벽 그물망이 너무 안되서 다시 했고요. 끝나고 주변 정리를 하다가 산호수님과 공구정리를 했는데 다 잘 안해서 한별 선생님께 꾸지람을 들었어요. 하늘바람님이 궁금합니다.

하늘바람: 네 오늘 저 이야기를 하는 건가요? 저는 오전에 검토하는 일을 하였고 오후에는 4명이서 파트별로 정해서 정리하고 어떻게 할 건지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저는 미션3를 맡아서 여러분이 쓴 보고서와 성찰일지를 살펴보고 형식을 갖추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푸른바다: 저는 a동 내부미장을 맡아서 3분의 파트너와 함께 내부미장을 끝내면 쉬어도 좋다는 한별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열이나도록 해서 결국 1시간 쉴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참으로 우유를 먹었는데 유통기한이 1달이나 지났었어요. 네 이 정도입니다.

하늘사랑: 오늘 칭찬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풀잎님인데요. 오늘 미장을 같이하면서 느낀건데 오늘 빨리 끝낼수 있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풀잎님이 정말 꼼꼼하게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밝은해: 저도 있습니다. 빛나는별님이 한 벽을 맡아서 1시간동안 미장을 했는데 다 끝냈어요. 그런데 유통기한 이 있는 것 같습니다. 1시간 30분이 넘어가면 말이 많아집니다.

한별선생님: 수고많았습니다. 일이 오늘 또 3~4일동안에 착착 진행이 되네요.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이제 아침부터 미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A동 그물망 안된 건 하고 현관을 만들기 전에 미장을 다 끝내야 합니다. 아침에는 춥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같은 날 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참이 와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참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아픈 사람에 대해서 알아봐야 됩니다. 우리 산호수님을 지켜봤는데 미장이 사실 힘든데 3일동안 그것 만 했어요. 어깨랑 허리랑. 밀어붙이는 힘으로 인해 상당이 많이 한거에요.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물을 할까요?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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