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3 굿이브닝타임
하늘봄: 네, 다시 돌아온 굿이브닝 타임! 모두 좋은 하루 되셨나요?
학생:네!!
하늘봄: 오늘 명언이 뭐였죠? 기만즉일 인만즉상 어제도 같았던 명언이었는데, 뜻 깊은 하루가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이야기해주실래요? 또 한섬쌤께 수업도 듣고..
별하늘: 제가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열심히 보낸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산삼캐기가 시작되는데, 어떤 코스로 가야할까 기대기대 하면서 기획을 했습니다. 한섬쌤 강의에서 기미론듣는 것도 신기했고, 내일 가면서 약초를 발견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잘 보낸 것 같습니다.
하늘봄: 그렇군요, 별하늘님팀이 아닌 다른 팀도 들어봅시다. 삼바팀에서는 누가 이야기해주실래요?
참밝음: 삼바팀은 쌈바춤을 춰야겠네요?
밝은해: 그릇이 차면 넘치고, 사람이 차면 잃게된다! 오늘 그림을 그려봤는데요, 그렇습니다. 솔직히 왜 그런 그런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한섬샘 과 보리쌤의 강의를 들었는데, 지금 같은 마음이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넵 이상입니다..
하늘봄: 또 말씀해주고 싶으신 분이 없으시면 공유합시다!
참밝음: 오늘 저녁에 리허설 때 공부한 거는 공유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식사당번 조정이 어떻게 되었나요?
하늘봄: 이거 대해 답변은 누가 해주시면 좋을까요??
하늘바람: 저녁식사 준비를 학교에 계신 분들이 해주시고, 저녁을 하지 못하지는 분은 아침 운력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점심식사당번은 아침에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아요.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고, 가장 나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늘봄: 결론은 더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참밝음: 어떻게 바꿀 건지 표를 만들어서 혜원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며 좋을 것 같아요.
하늘봄: 오케이!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보리: 꼭 발톱과 손톱을 깎으세요! 그리고 내일 기상을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비가 온다고 하네요. 정보를 확인해서 우비를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없는 사람은 일회용이라도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별: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을 하면서 학생분들이 먹고 싶은 것을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별하늘: 그리고 공양도우미 자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3개월간 합니다.
하늘봄: 아직 한 번도 안한 사람! 하바님과 밝은해가 안했군요! 두분께서 해주실래요?
밝은해: 자원합니다!
하늘바람: 제가 하겠습니다.
하늘봄: 나와서 이야기해주세요~
밝은해: 푸바님이 재미있다는 말에, 관심도 있었고,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늘바람: 돌아가는 마음으로 했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공유할 사항이 있습니다. 약간 기분이 나빴어요. 개가 뭔가 어질러 놨어요. 그런데 학생이 그 걸을 보고 외로워서 그렇다 라고 누가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개 당번이 외로운 것을 채워져야 한다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정말 학생들이 개들에게 관심이 있는건지… 멍멍이를 만져주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많은 것 같아요. 외로운 것 같으면 직접 가서 만져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역할이 있기는 하지만, 먹이와 관리를 하는 거지, 모든 학생들이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만져주는 것을 당번으로 할 수 없으니깐 다 아껴주는 마음으로 대했으면 좋겠어요.
하늘봄: 공유사항이 있으시가요? 없구요. 그러면 모두 눈을 감으시고 하루를 마디맺음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