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하늘봄: 시작해 볼까요?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이번 명언은 시입니다.
자람지도 선생님의 명상메일에 들어있던 스승이라는 시인데 다 같이 읽어보며
스승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해서 준비했습니다.
스승.
스승은 누구나 속에 씨앗이 있지만
스승이 누구나 싹트지는 못합니다.
스승은 지혜의 모체이며 생명의 본능이며 삶 인도하는 주체이니
스승자라는 이에겐 세상 모든 만남에서 스승을 보지만 스승 병든 이에겐 세상 삶이 다퉈 고달픕니다. 삶 근본 지혜 밝히자면 스승 먼저 자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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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봄: 스승 자게 하소서 라는 말이 어떤 말일까요?
하사: 자신의 스승을 자라게?
하봄: 같이 써볼까요? 스승 자라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별쌤: 답이 있나요?
하봄: 답은 없습니다.
하사: 참밝음 선생님도 같이!
(쓰는시간)
하봄: 오늘은 모두 들어보고 싶네요. 혹시 꼭 말하고 싶은 신분 말씀해 주세요.
하사: 곡 듣고 싶은 사람 있어요. 한별쌤.
한별쌤: 반갑습니다.
오늘은 1년 내내. 우리가 늘 스승을 마음에 담고 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런 일 저런 일 하다 보면 바빠서 의미를 다 잊고 지내요. 하루라도 우리가 스승을 생각하고. 스승은 나를 어떤 곳으로, 우리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곳, 원하던 곳으로 서로 인도 해주는 분을 우리는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스승이 우리는 자기 안에도 있다고 배웠습니다. 자기를 자기 답게 키워갈 수 있는 길로 인도하는. 스승은 그래서 자라게 해야 한다고, 그래야 자기자신을 인도해 갈 수 있어요.
이것은 생활 속에 녹여.. 제가 쓴 것은 꿈을 키우고 세상을 돕는 큰 마음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자기를 리드 해 갈수 있는 가치관을 형성해야 해요. 그 가치관은, 우리 인류 역사상에는 스승이 참 많아요. 그분들이 가르쳐준 가르침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불안정한 요소 모든 것들을 밝게, 맑게 만들어 가는 것이 스승을 자라가 하는 기본 원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이제 더 여러분들과 같이! 나이차가 상당히 많이 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있으면 여러분들에게도 배울 일이 많아요. 우리는 ‘선생님이라고 해서 선생님이고, 학생이라고 해서 학생이다’ 를 넘어선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스승으로써 만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스승으로써의 만남이 어떤 만남 보다도 훌륭하고 아름다운 만남이라고 생각해요. 이 만남이 소중한 만남이 되는 것이죠.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하봄: 그리고 또 말씀하시고 싶은 스승께서 나와 주세요.
충진쌤: 저요. 인사 드리면서. 일주일 만에 또 뵙습니다. 오늘 왔는데 마침 스승의 날이라서 의미가 있네요.
운전하고 오면서도 의미를 많이 새기면서 왔어요. 차 사이드 미러에 보이는 떠오르는 태양이 스승과 연결이 되면서
스승의 의미를 생각했어요. 스승이 안에 있지요.
가장 되고 싶지만 발목을 잡을 때도 있고. 그럴 때 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요. 그
러면 저는 마음이 살아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것을 찾아 다녔어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를 염두에 두며 살았어요. 간단하게 인사 드리는 겸해서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오늘 잘 보내시구요~
하봄: 내일 학생 중에서는 말씀하시고 싶은 분? 하사님?
하사: 하봄님 저기 있네!
하봄: 저는 스승 이라는 게 이런 것 같았어요.
오늘 이 시를 준비하기 전에 명언을 찾았는데 “스승은 촛불과 같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으로써 다른 사람을 밝혀준다.” 라는 명언이었어요. 스승은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남을 도와주고,
실천하고,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촛불의 역할을 하면서 서로 밝혀주는.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스승 자라는 이는 범인 이상, 학인에서부터 마음 먹기에 따라 되는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네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일 학생들 전체 일정!
하사: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늘을 위해 열심히 뛰어 왔는데요.
오늘 저녁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작은 행사를 준비했어요.
시작은 6시! 그 시간에 다같이 맛있는 피자를 먹고, 스승에게 편지도 쓰고 읽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전부터 준비를 해야 해요. 그러면서 대청소를 진행하구요, 오후에는 몇 명이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
지금 문제는 여러 명이 빠져서 공사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요. 혹시 한별 선생님께서 꼭 필요한 일이 있으시다 하면
의논을 해보고 갈 수 있으면 갈 것 같아요.
한별: 오늘 나는 빵을 만들려고.
하사: 우와!!!
푸바: 무슨 빵이에요?
한별: 계란빵!
하봄: 또 공유해 주실 분 있나요?
별: 저요. 그냥 공유인데 1020 프로젝트 놀토 엑스포 자원자, 확인을 해보니 옴님과 하바님이 자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의
논해서 정하면 될 것 같아요.
하봄: 또 공유해주실 분 계신가요? 없으시면 마무리 할까요?
그럼 오늘 하루 스승의 의미를 잘 새기면서 서로 감사하고, 격려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