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프너 별하늘님은 오늘도 '소통'을 주제로 준비를 하였어요.
오늘은 3~4명이 팀을 만든 후, '그림 그리는 사람' 한 명을 남겨두고
나머지 사람들은 파란색 벽으로 가서 그림을 5초간 보고 와요.
그리고 말로 설명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림 그리는 사람'은 그 설명을 듣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요!
자 이것이야말로 본격적으로 조선에서 인도코끼리 그리기...
'상상(想象)'하는 거지요! '상상'이 <(본 적이 없는) 코끼리를 생각한다>라는 뜻이거든요.
오늘은 대!청소의 날이에요. 하기 전엔 귀찮지만 하고나면 시원한...
그 이후 자기주도 시간과 함께 운동, 근로봉사가 있구요.
자람계발하는 자람계발 학생은 자람계발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IT수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농장에 올라가셔서 학교에서는 실종(?) 되어버린 제현샘께서 트래킹 안내를 하셨습니다. 지난번에는 좀 어마무지하게 긴 코스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능선을 따라서 갈 예정입니다. 이 코스가 개척되면 앞으로는 학교에서 청명원까지 산을 걸어서(?!) 갈 수 있게 된답니다. 이건 뭐 특수부대도 아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