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기록
기록자: 미래
하늘태양: 7시 반이기 때문에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2사람씩 짝을 지어서 더 어두운 색 옷을 입으신 분이 밝은색 옷을 입은 분에게 안마를 해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반대로 자 그러면 마무리 하도록 합시다. 오늘 아침에 밝은해님이 준비해주신 명언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라는 명언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 명언에 대해서 경준학생이 나와서.
경준: 오늘은 긴 것 같습니다. 내일은 경보를 할 생각 입니다. 오늘 알람시계가 안 울려서 7시30분에 일어나서 머리 감고 아침에 좀 핸드폰도 좀 보고 하다가 오전에는 그 머리가 안 돌아가서 오전에는 뭐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점심 먹고 눈싸움을 했는데 사람들이 다 저만 공격해서 도망 다니며 살았고 오후에는 하태님이 도움말 주셔서 그거 듣고 저녁 당번을 하러 갔습니다.
하태: 듣고 싶은 분 있나요 햇살님?
햇살: 세현학생이요.
세현: 책을 읽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멍 때렸습니다. 아직 2장 읽었고 책이 눈에 안 들어와서 읽기가 힘듭니다.
하태: 내일학생중에 푸바님이 마지막으로.
푸바: 오늘 하루는 잘 걸었고 오늘 저는 fail을 왜 받았을까 생각을 하면서 잘 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로 오늘은 잘 보낸날 이라고 생각중입니다.
푸른언덕어머님: 저는 세탁실 정소를 하였습니다. 1시간정도 하다가 명상좀하다가 점심먹고 또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까지 다 끝내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였고 6번정도 바닥과 세탁기를 닦았습니다. 남학생 세탁기에 누군가가 껌이 있어서 다음번에는 그걸 잘 생각해서 해주시고 곰팡이도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하태: 그러면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청연썜: 오늘 자유게시판에 올렸는데 포럼에 오실분 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좀 바쁜데 명절이라도 책을 보면 어떨까?
그리고 저녁식사때 이인세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학교에서 좀 지내실 겁니다. 최소 1년을 계실 것 같습니다. 내일학교도 공부하고 하면서 치료도 좀 하겠다고 하십니다.
하태: 또 공유사항이 있나요? 그러면 오늘 이브닝을 짧게 마무리하고 묵상을 한 후에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