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1 오늘의 굿모닝뉴스입니다.
오늘의 굿모닝 세리머니~는 학생과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의 이름이 모두 적혀 있는 추첨함에서 제비를 뽑아 나온 사람의 얼굴을 모두가 그려주는 것입니다. 모두가 밝은해님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특징이 명확한 얼굴?!이라 그런지 다들 그림과 똑같다면서 킥킥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요. 그림을 그리려면 모델을 자세히 보아야 하고, 그러다보면 왠지 모르게 애정이 생긴다지요? 밝은해님 좋겠다아~
▲ 선과 원만으로 밝은해를 종이 속에 구현한 산호수 화백의 작품.
▲ 다들 매일매일 그리다 보면 그림실력이 늘겠네요~
▲ 이건 마치 꼭... 무협지의 주인공 같은데...
▲ 초현실주의적 화풍을 보여주고 있는 풀잎의 그림입니다
▲ 다같이 모여서... 누가누가 더 닮게 그렸나...
오늘 내일학생들은 오전에 데크 공사 마무리를 하고, 오후에 자기주도 시간과 함께 밀린 과제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내일학생들의 시와 사진, 에세이를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이 은근히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랑가몰라...
심화/체험학생들은 마찬가지로 오전에 데크 공사를 하고 오후에는 자기주도시간을 가집니다. 심화/체험학생들은 곧 가정학습 기간이라고 해요. 하늘태양, 별, 별하늘, 멋진세상, 빛별이 다녀온다고 합니다. 음... 왠지 가정학습을 자주 가는 학생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기분탓일 겁니다.... 그죠?! ㅎㅎ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