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감상>
별: 그러면 굿모닝타임을 시작할게요. 오늘은 어제 저희가 본 ‘그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라는다큐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자기 소감, 마음에 대해서 파스텔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질 텐데요, 어제 봤던 다큐를 다시 한 번 기억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러면 나눠드릴게요.
별: 하연님 설명해주세요~
하연: (영어)이건 나무고요. 이건 사람이고요. 이건 세렝게티를 표현한 거에요. 사람들이 자연에서 살 수 있게 돼서 함께 사는 모습이에요.
산호수: 저는 소감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해서 진짜 소감을 그림으로 그렸어요. 보면서 여러 방면으로 너무 안타까운 점이 많아서 안타까운 점을 표현했습니다. 제 마음이 시키는 대로 그렸던 것 같아요.
별: 더 듣고 싶은 분 없으면 이건 복도에 붙여 놓을 테니 작가를 직접 찾아가서 설명을 받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공유해 주실 분?
<방송부는 계속됩니다>
한별: 오늘 방송반? 방송 국이에요 반이에요? 방송 팀인가?
산호수: 부에요 부.
한별쌤: 하나도 못 맞췄네? 오늘 카메라를 세팅 하는 걸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전기선 배선해야 하는데 사람이 필요합니다.
별: 몇 명 정도 필요하나요?
한별: 세 명?
별: 알겠습니다. 있다가 이야기를 하도록 합시다.
<취재를 옵니다>
자림쌤: 인디고임이라고, 청소년 잡지인가 봐요.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겠는데, 내일학교 농장을 방문코자 한다고 하는데, 학교도 들릴 예정이라고 해요. 그걸 염두 해서 질문을 받거나 할 때도 대답 잘 하시고. 하봄님은 취재 하시면 응해주신다고 하셨죠? 재현님이 아마 같이 할 거에요. 그리고 방문이 있으니까 청소를 해 달라는 요청으로 총무팀에서 이야기를 한 거에요.
별: 이 시간 이후에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손바닥정원 팀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공유해주세요.
<지속가능한 정원과 백서와 영어와 다시 작업>
별: 알겠습니다. 그럼 지가정 팀은 어떻게 되죠?
별하늘: 어제 밤에 평가를 했는데 오늘 오전에 마무리를 할 거 같고 그 후에 백서 작업을 하고 오후에 영어 수업 하고 다시 작업 할 것 같아요.
별: 네 여러분 오늘 영어 숙제있어요! 홈워크. 잊지 마시고 해주시고요~
자림샘: 정원관련인데요, 이제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정원이 규모가 커져서 날마다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어요. 하연님 가기 전에는 하연님하고 지가정이 하루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두 명이 하는 거죠. 그래서 지가정팀이 요일을 정해서 저에게 알려주시면 혜원쌤께 전달을 해서 하는 게 좋겠죠. 하연님께도 전달 해야 할 게 있고요. 하연님 가시면 보리선생님께서 해 주실 겁니다.
<홈페이지를 사랑합시다>
한별: 어제 홈페이지에 게시글이 하나도 안 올라갔어요. 이 말씀을 드리는 건 매일매일 최대한 다섯 건은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지 않겠나.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매일 올릴 수 있게 애를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 홈페이지 관련 얘기를 학생들과 같이 했었나요?
하태: 일단 주간영상 이야기로 끝났습니다.
별하늘: 학생기자가 활성화로 되어야 해요.
한별: 주간영상처럼 안 해도, 가볍게 누구든지 올릴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별: 학생들도 일주일에 올리는 게 있으되 그 전에 자유롭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림: 학생기자가 주축이 되어서 그날 못 하면 다른 학생들에게 부탁하거나 할 수도 있잖아요? 학생기자가 주축이 되어서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어수업 하면서 느끼는 거라 던지.
한별: 홈페이지에 매일 들어가는 사람 손 들어봐요. 많은 사람 중에 네 사람 밖에 없잖아요. 관심을 가지고 많이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별: 그럼 기자단에서 일분 진행을 잘 하면 좋겠고요,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면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
산호수님의 그림도 참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