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하고 있는 별님의 모습. 굉장히 아름다웠다.....)
<이달의 별이 될뻔하다> 3기 내일학생 별님의 속마음 인터뷰
Q. 자기소개 해주세요~
A. 저는 막 내일학생이 된 3기 내일학생 별이라고 합니다!
Q. 별님이 요즘 예쁜데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되나요?
A. 저는 모르겠어요(당황). 그런 소리를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전 모르겠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Q. 최근에 내일학생이 되었다, 무슨 기분인가요? 궁금합니다!!!!!!
A. 아직 실감이 안나요.그냥 체험심화에서 다녔듯이 그냥 학생인 느낌이에요. 생애기획을 하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면 좀 내일학생이 되었다는 것 생각이 될 것 같아요.
Q. 내일학생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달의 학생 후보에 올랐어요. 어떤 기분이었나요?
A. 우와아아하하하ㅏㅎ. 상상도 못했어요. 투표용지에 내 이름이 적혀있을 때 꿈에도 몰랐어요.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개표를 하실 때 제 이름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진짜 와.. 입이 벌어졌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계속 제 이름이 들려 왔어요
Q.그렇게 이름이 계속 불려올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A. 내가??내가?? 이달의 내일학생에 후보로 올라가도 되나?
Q. 이달에 내일학생 후보에 왜 올랐다고 생각하시나요?
A.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음… 아마 이번에 제가 이끄미를 맡게 되면서 이끄미에 대한 시야를 넓힌 것이 아닌가… 이끄미를 하면서 제가 성장? 변화의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심화과정 때도 가장 많이 느낀 것이 이끄미를 맡고 난 후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다 잘 모르겠다.
Q. 밝은해님과 접전을 했는데 어떤 느낌이었나요?
A. 우와 진짜 손이 떨렸습니다. 정말 덜덜덜덜떨렸어요. 제가 이 후보에 오를 줄 꿈에도 몰랐고 2번이나 재투표를 할 줄은 몰랐어요.
Q. 접전 끝에 결국은 이달의 학생이 밝은해님으로 뽑혔는데 그 당시 어땠는지?
A. 좀 끝에 가서는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밝은해님이 되었어요. 아깝긴 하지만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밝은해님이 된 것이 축하축하!!!
* 밝은해: 계속 별님을 투표했다. 이유는 하태보다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서..
Q. 다음에도 이달에 학생 후보에 오르고 싶은가요?
A. 당연하죠! 그 상품이 어마 어마 한데..
Q. 상품이 어떻게 되요?
A. 5일 휴가 추가.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나지만 5일 휴가가 가장 탐나네요..
Q. 다음 이달의 학생으로 뽑히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요?
A. 더 열심히…
Q. 앞으로 별님은 어떤 학생이 되고 싶은지?
A.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성실한 학생이 되고 싶어요
Q.다음에도 인터뷰를 또 부탁드려도 되나요?
A. 아니요…
사실은 굉장히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정말..정말..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