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 내일 문화의 위원장이 되셨는데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나요?
A. 일단은 맡은 만큼 책임감을 많이 느끼면서 임했고 이번 주제가 가족 생애기획이었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오신 분들이 가족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마음을 열수 있을까?생각을 많이 했고 내일 문화의 날이 잘 진행되도록 노력했습니다.
Q. 위원장으로써 이번 내일 문화의 날이 어떤 것 같았나요?
A. 개인적으로 아쉬움도 많았고 좋은것도 있고 아쉬운 건 진행이나 그...어떤 전체적인 이끄는 것에 대해서 부족하지 않았나..이번에 보면 준비를 마지막에 급하게 했는데 좋은거는 부모님들과 참가자들이 굉장히 만족스러워 해서 기뻤습니다.
Q. 내일문화의 날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
A. 어떤 운영의원장으로써 앞서 보는 것이 갖춰져야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몸소 실감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갈 수록 좋아졌는데
이번에 팀이 퍼실리테이터팀과 행사팀,전시팀이 되었는데 각각 팀장들이 더욱 소통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내일문화의 날을 만들고 싶은지...
A. 일단은 제가 서있을 곳이 바뀔 질 모르겠지만 지금 마음과 변하지 않고 참여자가 모두 이 문화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