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8 굿이브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푸바: 오늘 하루 공유는 꿈님이!
꿈: 오늘은 하루 공유를 할게 막 있지 않았어요. 아침 당번하고 점심하고 그 다음에 정원 관리 하고, 팀끼리 한 개인을 공부 하니까 지금이더라구요. 딱히 공유할 내용이 없습니다. 팀 때는 각자 빛, 빅뱅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유를 하다 징 쳐서 밥 먹었습니다. 마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푸바: 네. 그리고 오늘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데 먼저 소개를 해 주시 룻 있나요?
가람: 안녕하세요~ 어.. 저는 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서 아는 분이 한분 밖에 없는데 저는 중학교때 전인학교를 다녔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다니다 수능 치고 대학 들어가고 또 공부하는 중인데 휴식이 필요해서 찾아 왔습니다.
평안님: 10월 달에 오고 미진한 느낌이 있어 계속 때를 보다 왔어요. 와서 딸도 보고 선생님이랑 상담도 하면 좋겠고, 봉화에서 푹 쉬다 가고 싶어요. 그리고 할로윈 이라고 호박 프리첼을 팔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재미 삼아 한번씩. 프리첼이래요. 저도 하나만 주세요.
가람: 저도 뭐 하나 가져왔는데.. 부산에 사는데 유명한 빵집이 있어요. 조금씩 나눠먹으면 좋겠어요.
푸바: 선물들이 많이 오네요! 두분 다 푹 쉬어 가면 좋겠네요.
평안님: 어! 하나 더 있어요. 포럼에 대해 안내문을 받았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요. 아침고요 수목원 갔었거든요. 근데 딱 한 작품 앞에서 발을 뗄 수 없었어요. 그 작가분이 오신다는 거에요. 제가 날도 참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유하고 싶었어요~
푸바: 정말 신기하네요. 포럼 잘 듣고 가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또 공유하실 사항 있으신가요? 이브닝 타임공유,.
고운쌤: 포럼 질문을 올려주세요. 공유를 하면 좋겠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거야. 궁금했어. 작품에 대한 것을 살펴보고.. 그렇게 만들게 된 배경이나.. 작품에 대한 것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좋겠어요. 정말 그분의 작품의 세계로 들어가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의미였는지, 무엇을 의도 했는지 보면 어떨까 싶어요.
푸바: 네. 그리고 다른.
가람: 저 여기 있는 분들 이르름을 알고 싶어요.
푸바: 그럼 예비학생과 내일 학생이 나누어져 있는데. 내일학생부터 소개할까요?
(학생 소개)
푸바: 네! 아무래도 한번에 외우시긴 어렵겠지만 차근차근 외웠으면! 또 공유사항 있나요?
푸른언덕: 음.. 오늘 웃늘하늘 청소 당번인데 청소시간이 있었어요. 근데 가서 봤더니 웃는하늘 안이지저분 하고 흙이랑 나뭇잎이 있고 현관도 흙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안 좋고 청소할 때 되게 힘들어요. 웃는 하늘 갈 때 신경을 써주면 좋겠어요.
푸바: 작업을 하고 난 뒤 신경을 못써 들어가셨나 봐요. 선생님들 작업 하신 후에.. 학생들은 최근에 작업을 하지 않아서. 네! 다른 공유사항 없나요? 이제 그럼 더 공유사항이 없으면 묵상시간을 가질 것인데요. 하루를 정리하고 되돌아 보는 시간이에요. 눈을 감고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