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벚꽃의 화려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시작된 코로나 19 상황부터 전국을 강타한 태풍 등 기후재난까지
준비되지 못한 재난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오랜만에 가정학습 시간을 통해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한껏 성장해온 아이들의 이야기,
언제나 든든하게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에게 사랑 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도
이번 추석은 서로의 체온을 느끼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상통화로 서로 얼굴도 보고
마스크 안에 가리워진 따스한 마음이 더 진하게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마음 전하는 음악과 함께 한가위 시작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