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기자
2020-05-20
[Impossible? I’m possible!]
좋은 아침입니다!
저와 봄님은 매주 화요일 굿모닝/굿이브닝 타임 때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 대한 소개와, 그 인물이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방식으로 실천해볼 거리를 준비합니다.
http://naeilschool.org/xe/ns_board_news/49862537
(지난 번에도 일일기자를 통해 오프닝 내용을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존 맥스웰의 ‘리더의 조건’에 나오는 내용들을 축약해서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낸 리더들에 대한 설명, 그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갖춘 가치 덕목들, 그리고 그 가치 덕목들을 갖추기 위해 실천하고 거쳐야 하는 단계들을 알려줍니다.
오늘은 어떤 인물을 준비했을까요?
오늘 소개할 인물은 이 엄청난 업적의 소유자입니다. <라이프> 잡지에서 뽑은 지난 1000년 동안의 최고의 인물에 총 1093개의 발명품을 개발했고, 세상 누구보다 많은 특허를 가지고 계신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다들 대략 감을 잡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네, 바로 토마스 에디슨입니다! 백열전구 발명가로 유명하신 분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이뤄낸 성과를 보며 “천재적인 인물”이라고 말하고 그의 천재성을 부각시키지만, 토마스 에디슨은 “천재는 99 %의 노력과 1% 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남겼을 만큼 이렇게 많은 일을 성취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말합니다.
‘리더의 조건’의 저자는 그가 이룬 성과는 노력의 영향도 있었지만, 그의 긍정적인 태도 큰 몫을 차지했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에디슨은 항상 사물의 가장 최고의 것(장점)을 보았기에 그렇게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또한 매 실험마다 작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정보를 모아, 해결점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기 때문에 백열전구에 맞는 소재를 찾기 위해 1만 번의 실험을 했을 때도 그 수많은 실험들을 실패로 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에디슨이 가장 사랑하는 연구소가 불에 탔을 때도 그는 아무렇지 않게 “내 나이 이제 예순 일곱이요. 새 출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늙지는 않았소. 나는 평생 이런 일들을 숱하게 이겨 냈다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토마스 에디슨이 실패에 얽매이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췄기에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토마스 에디슨과 같이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1. 긍정적인 태도를 독려할 수 있는 것들을 섭취해야 합니다(ex. 긍정적 태도를 독려하는 책, 산책, 운동 등).
2. 긍정적인 성취를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매일의 패턴을 계획하여 실천해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그 목표를 적어 벽에 붙이고 매일 되새겨야 합니다.
내일학생들은 맨 마지막 실천법을 시도해봤는데요, 일상 생활을 하며 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을 줄 수 있는 문구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 열심)
(새벽님의 문구: 1%가 1년이면 365%다. JUST DO IT)
(별구름님의 문구: 오늘의 알참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도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조금씩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모두 자신의 목표를 잊지 말고 매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