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추구를 하던 중 어지러움을 느끼고, 밖으로 나가야겠다!!! 라고 느껴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사람은 2명.
하바님과 푸바님. 그리고... 기적이! 그래서 우리는 밖으로 산책을 떠났다...
물론 추구 과정의 일부로! 그 산책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좋아 죽는 기적이. 운동장을 하바님과 신나게 뛰며 즐거워 했다.
▲ 하바님을 너무 좋아한다!
기적이를 다시 묶어두고는 사람 3명이서 산책을 떠났다. 학교를 나서니 매서운 바람과 온도가 우리를 즐겁게 맞아준다.
하바님은 잠바를 3겹이나 입고 나갔다. 하태는 머리카락을 목도리 삼아..
그러다 발견한 수세미!!!!!!!!
그리고 예쁜하늘. 겨울 하늘이 유난히 예쁘게 다가온다.
그렇게 한참을 걸으며 놀고, 이야기 하다 강아지를 발견했다! 정말 희귀한 새끼 강아지다..
진짜 너무 귀엽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초초초 작은 귀여운 강아지. 나도 어릴때 저렇게 귀여웠겠지..
▲푸바의 발만하다.
근데 이 강아지는 기적이의 2배로 활발해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찍으려고 하면 자꾸 달려들고 돌아다녀서 사진이 다
이상하게 나온다. 그래도 이 강아지는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귀엽다. (데려와서 키우고 싶어...)
그렇게 산책이 마무리!!!!!
머리도 시원해 지고 엄청난 귀여움을 획득! 다음에 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