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굿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 노을
꿈: 여러분 9시입니다~ 어제 명언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속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고 군중속에 석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에 대해서 군중속에서 머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나 자신은 누구고 왜 존재하는 가에 대해서 이야기 보기로 했으니 모두 나와서 적어주세요~
네 다 적어 주셨으면 들어볼까요? 네 그럼 밝은해님!
밝은해: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서 군중속에서 머무른다는게 어떤 뜻일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로봇처럼 내 생각이 없이 흔들리는 내자신을 잃어버리고 군중속에 머무르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우리보고 안이하게 살려고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로봇처럼 살고 싶지않으면 내자신에 집중하고 찾을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은 절때 편안하거나 안이하지 않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하늘태양님
하늘태양: 네 안녕하세요~ 저는 군중속에 머무른다는 것은 여러명이 있는 유령같은것이 떠올랐어요 유령처럼 중심이 없고 휩쓸려 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냥 그렇게 휩쓸려가며 살아가는게 군중속에서 머무른다고 생각했고 나 자신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은 유령이아닌 나를 찾고 내중심을 찾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생각했어요
꿈: 네 그러면 여기까지 들어보고요 오늘의 명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아주 유명한 명언인데요 이 명언은 사실 소크라테스가 처음으로 한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소크라테스라고 생각을 하냐면 소크라테스의 일화 때문인데요 소크라테스가 그리스에서 가장현명한 사람이 누군지 물었을때 신탁이 바로 소크라테스라고 내려왔다고해요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다른사람보다 더 나은 점을 생각해 보았을때 바로 나를 알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점이 있다고 깨닳아 이 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이 말을 한뒤 철학이 외부에서 나 라는 내부로 들어오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나 자신을 알라 라는 문구는 델포이 신전에 적혀있었다고 하고 누가 적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네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해주실 사항있나요?
노을: 네, 제가 가정학습을 쓰고 내일 아침에 나가서 월요일 쯤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쉬러 갑니다. 터봐터봐는 꿈님이 잘 진행해주실 겁니다.
벼리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어제 일일기자 쓴것을 잘봤고요 공양실 관한 부분에서 변화를 계속해서 주고 있는데 파리가 엄청나게 줄었고 많이 깔끔해졌습니다. 공양실은 계속해서 편해지도록 변화를 계속해서 줄 것이고요 그리고 오늘 운용계획서 제출 날이니 4시까지 제출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푸른언덕: 안녕하세요~ 잠시 병원을 다녀왔는데요 손목이랑 발목이 계속아파왔는데 검사를 해보니 염증이 생겨서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최대한 조심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꿈: 더 공유사항 없으시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