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기록
2017-10-19
기록: 밝은해
노을: 네 여러분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오늘도 굿 이브닝 타임 시작전에 영상하나 보고 시작할 것 입니다. 아카펠라로 다 입으로 낸 소리입니다.
네 그러면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오늘의 시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이 쓴 시를 이렇게 마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시는 미래님께서 읽어주세요.
미래:
말랑따스한 콩닥임
우주
순간,
네마음을 보았다.
상처와 융터 그리고 그을린 자국들
많은 바위섬을 넘어왔구나
쓰다듬어 보아도 될까?
말랑거리고 따스하고 콩닥콩닥 움직인다
네 부드런 마음은 참 아름답구나
우주: 네 안녕하세요. 이제 이 시의 영감을 받은 것은 대화에서 받았어요. 이야기를 할 때 마음님과 이야기를 하다 서로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를 하다가 나왔어요.
노을: 네 오늘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내일 일정에 대해서 간단히 공지를 드리자면 여학생 분들 오일스텐을 다 못칠한 것 같은데 그것을 할 것 같고요, 그 이외는 학교 공간 정비를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될 예정입니다. 1회차 발랐는데 내일 아마인유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안에 외벽도 발라야 합니다. 다른 공유사항 없으신가요?
벼리샘: 여학생들도 밖에 춥고 힘들 수도 있으니 조금 오전만 쉬던가 그렇게 조정 여지가 있으니 그렇게 조정을 한번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회 회의가 있으니 하겠습니다.
마방 작업도 춥고 변화가 있으니까 힘든데 그런 부분을 고려를 해서 자람복지를 위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쉼표데이를 하던가 등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 컨디션이니까.. 학생들도 내일 주간회의 때 건의 사항 받아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노을: 웅녀프로젝트를 다시 추진을 하고 있어서 다음 주부터 다시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주: 제가 개인적인 사정과 스트레스를 받아서 내일 쉼을 내려고 했는데 내일 학교에 내려와서 다시 페널티를 하고 학교에서 쉬도록 하겠습니다,
벼리샘: 굿이브닝 타임 끝나고 심채현 학생과 주성훈 학생은 행정실로 와주세요~
노을: 더 공유사항이 없다면 묵상을 하고 이만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