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1020 하자마 페스티벌! 제주서 내일학생 개최한다"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건축카페 유토피아'
기간: 6/3~6/4
마당: 나와나와, 터봐터봐 야그터봐, 찍고 그리고 만들고
대상 : 1020 해당청년및 관심있는 모든 사람
요약: 청년의 미래를 찾고 이를 열어 가기 위한 이틀간의 작은 포럼및 축제
주최: <내일학교> '내일학생'
1020 하자마 페스티벌 내일학생 취지문
내일학생들은 오늘에 서서 세상의 내일을 열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입니다. 그를 위해 저희는 학교에서 ‘나는 누구인가?’하는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고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산골 봉화에서 닭도 키우고, 집도 짓고, 여러 가지 토론과 발표를 해 가다 보면 어느새 놀랍게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요. 저희는 더 나은 세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변화를 위해 청년들의 가슴에서 뜨거운 열정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은 그러한 바램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10대, 20대의 모든 청년들을 위한 축제마당입니다. 저희는,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청년들이 여러 활동들을 통하여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자기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며, 스스로에서부터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행사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번 1020 하자마 페스티벌에서는, 내일학교에서 행해지는 교육을 압축한 여러 가지 마당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카약마당, 소리마당, 그리기마당, 내일마당, 건축마당, 자연친화마당, 몸짓마당, 커뮤니케이션마당 등을 통해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내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저희는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을 위해서 학교 주변의 공간에 정원과 무대 등을 조금씩 조금씩 저희 손으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 행사에 저희와 뜻을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 발로 뛰며 섭외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세상의 청년들이 함께 내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세계 청년 연대와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청년들의 마음속에 열정이 일어나게 하고 싶습니다. 2016년은 그를 위한 첫 시작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1020하자마 페스티벌과 하자마 그리고 내일학생들에게 많은 응원바랍니다.
-1020 하자마 페스티벌 학생 위원장 하늘봄 민우
"내일학생들은 지금 제주에서 미션 수행중"
"미니 1020하자마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
▲ 이중섭거리 안 '건축카페' 내부
▲7월 봉화서 열리는 '1020하자마 페스티벌 포스터'/마당소개 참고
▲ 페이스북 페이지 '1020하자마 페스티벌' https://www.facebook.com/1020hajama/?fref=ts 이동하기.
▲ '1020하자마 페스티벌 지지 서명 운동' http://goo.gl/forms/ZH8wYo3EvsS0Ib363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