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10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조나단: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방금 알아서 준비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극을 했는데요. 연극한 학생 4명정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먼저 마음님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안녕하세요. 연극이라고 해서 뭔가 엄청 멋지게 연기해야 할 것 같았는데 이번에 연극 마당 하면서 되게 단순하게 진행해서 그런지 다가가기 편했고 다음에 뭘 할지 기대가 됩니다.
산바: 저는 오늘 연극을 처음 해봤는데 마음님처럼 부인, 아들 그런건줄 알았는데 자기 옛날 거짓말을 해서 편안하게 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호응이 좋아서 좋았습니다.
연우: 일반 제가 잘 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한 것 같아서 좋았고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예진: 연극하는 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
조나단: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해달샘: 안녕하세요. 자녁에 7시30분부터 포럼이죠? 류현철 선생님 책 읽어보셨나요? 저도 다 읽진 못했지만 약간 조금, 근로자이기 때문에 읽기는 했는데.. 7시30분~8시30분까지 진행하고 플씨청소 부탁드리고 칠판 꾸미기 부탁드립니다. 저녁에 모두 일찍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조나단: 제가 안동을 다녀왔는데 좀 성소 병원을 갔는데 오전 9시였는데 진료가 마감돼서.. 근처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헤드셋 끼고 박자 타는 느낌이라서 재미있었고.. 고막에 물이 차 있어서 약먹다가 안 좋아지면 고름 빼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 정말 짧게 끝나네요. 묵상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눈 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