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작성자: 미래
꿈: 모두 앞으로 나와주세요.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준비한 영상이 하나 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LotzNZn2czA
제가 오늘 이영상을 준비한 이유는 내일학생들을 보았을 때 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뒤로 빼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나와있듯 실패할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시는요. 마음님의 시 인데요.
어둠 속을
내딛는 걸음 소리에
마음 졸인다
온갖 상상으로 가득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음: 기숙사에서 화장실에 갈 때 엄청 어둡고 캄캄한데 그때 막 스스로 무서운걸 생각하는 느낌이랑 제가 어떤 일을 할 때 도전하지 못하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꿈: 그러면 오늘 팀에서 진행한 것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꿈: 알파팀 팀장 꿈입니다. 오늘 저희팀은 어제했던 팀 매뉴얼 같은 것을 보강하는 작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달: 일단 저희는 어제 까지 매뉴얼을 작성하고 오늘 매뉴얼을 추가로 작성했어야 하는데. 오전에는 따로 팀이 모인게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모이는 걸 끝내고 저녁에도 매뉴얼을 작성헤얗 ㅏㄹ 것 같습니다
미래: 일단 저희팀은 자람지도선생님 대담을 듣고 에세이를 쓰는 중 이구요, 저희는 각 학생마다 담당선생님이 있어요. 오전에는 보리선생님과 잠깐 상담을 위해 외출을 다녀왔고 나머지 팀원들은 꾸준히 에세이 작성 중 입니다.
꿈: 공유사항이 있나요?
버리쌤: 일단은 선생님이 별다른 공유사항이 있어서 나온 것은 아니고 팀 진행사항 하는거 왜 하는거죠? 이거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꿈: 얼마나 진행했는지 알려드리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달: 중간보고 하는시간?
벼리쌤: 원래 성찰하는 시간이 아니었나요? 아침에는 이렇게 진행할 예정이고 이브닝은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거나 잘했다거나 하는 시간인데 오늘 발표하는걸 보면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아요. 자람지도 선생님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간이 아니잖아요. 일반 프로젝트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성장을 도와주는 시간인데 말이에요. 이거 왜하는 거에요. 발표 잘하고 예기 잘하면 점수를 더 주는것도 아닌데 여러분의 생애기획을 얼마나 잘 하고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자랑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자람도우미 분들이 도울 수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인데 듣고 어떤지 전혀 알 수가 없잖아요. 내일부터는 잘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밝은해: 저희가 한가지 도와갔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나왔는데 플씨를 다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의자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고 내일학생분들은 가방에 노트북을 넣는 것만 조금 해도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감사합니다.
새벽: 지금 노트북이 많이 안좋아요 상태가 그래서 내일 아침 혹은 일요일 점심쯤에 as를 받으러 나갈거 같아요.
꿈: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이브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