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9-03-26
작성자: 마음
눈: 여러분 안녕하세요,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무: 내일 토론이죠? 자기계발이긴 하지만 픽업 시간을 다시 요청 드리고 일찍 요청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시 50분에 가능할까요?
고운쌤: 팀장들이 합의해서 말해주세요.
달: 내일 토론 일정도 요청드려야 할까요?
고운쌤: 아마 자람지도 선생님 스케줄에 맞추면 7시 30분 정도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녁까지 사전에 완벽하게 끝내고 한다던가. 되도록 선생님 스케줄에 맞춰야 해. 그런데 의견은 올릴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 토론 기간 중이라서 책이 필요한 거 알아요. 반출, 리스트 요청을 하면 내려와서 가능되게 하겠다고 했는데 한번도 된 적이 없어. 기숙사까지 가지고 나가는 반출은 사용되지 않고 철회했던 내용에 대해서 요청이 너무 크다는 거지. 봉화에서 빌려온 책은 교실과 플c에서 하지만 그대로 반입이 됐는지 확인을 해야 돼. 질문 있나요?
눈: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승규: 안녕하세요. 제가 집을 오늘 가는데 잘 있다가 잘 체험하다가 갑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운쌤: 최근 이틀 간 토론 기간이라서 너무 힘들어 해요. 토론 끝나고 오라고 얘기를 했는데 거의 혼자 있는게 힘들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틀 먼저 퇴소하는 걸로 되었습니다. 이따가 인사 좀 잘 해주고요.
눈: 네, 잘 가시길 바랍니다.
마음: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저 초코파이는 누가 주신 건가요?
참나무: 봄님인데요, 봄님 부모님께서 7박스를 보내셨다고 합니다. 초코파이 보내달라고 했는데 7박스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고운쌤: 한번 푸세요. 분위기 업하라고 많이 보내주신 거 아니야?
눈: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승규: 라면 기증하고 갑니다.
눈: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없다면 묵상을 간단히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