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일일기자
작성자:눈
가을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을 위하여 학생 개개인,동아리,추진위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일 있을 축제 중간브리핑 준비 및 축제기간 동안의 일정 논의를 하고 있는 축제 추진위의 모습입니다.
오후에는 플C에서 그제 있었던 브라질 학교와의 화상채팅 도중 몇몇 학생들이 욕을 한 일 때문에 내일학교의 문화가 흐트러진다고 느끼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월드카페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3테이블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존중’ ‘함께하는 문화’ ‘내일학교와 내일학생’ 이었습니다.
새벽님이 호스트로 진행한 ‘함께하는 문화’ 테이블의 월드카페 모습입니다.주로 함께하기 힘들어지는 이유들과 존중을 위한 개인적 실천방안들이 많이 논의되었습니다.
참나무님이 호스트로 진행한 ‘존중’ 주제의 월드카페로 주로 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들을 주로 논의하였습니다.
(사실 참나무님은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아요)
마음님이 호스트가 되어 진행한 ‘내일학교와 내일학생’ 주제의 월드카페로 자신이 내일학교의 문화에 무엇을 기여했고,무엇을 기여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를 위한 내일학교에서의 아름다운 논의였습니다. 내일을 만들어갈 학생들의 '존중' 꽃이 활짝 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목요일 일일기자 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