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4
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선우
노을: 다섯시 30분입니다 굿 이븐이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시는요 우솔님 읽어주세요
우솔: 달콤함은 한 순간
그 순간에는 기분좋고 달콤하겠지만
한 순간일 뿐이라는 것을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꽤 오랫동안 힘들었다는 것을
달콤함에 오래 머물지 말고
잠시만 쉬었다가 나오기를
노을: 하늘보람님께서 나와서 이 시를 설명을 어떻게 쓰게되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하늘보람: 안녕하세요 제가 이시를 쓰게된 이유는 딱 월요일 저녁이였는데 저녁을 먹고 주관시를 써야 마음을 먹었는데 뭘 써야할지 생각을 하다가 약과를 가지고 있었는데 먹을 지말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음식을 먹을 때 맛있어서 계속먹게되는데 그러면 속도 부르고 소화가 안되어서 시로한번 적어 보았어요.
노을: 오늘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되게 병원을 못 갈뻔 했어요 병원이 1시까지한다는 거에요 사정사정해서 진료를 받고 왔고 우여 곡절로 왔어요 아저씨들이 말 걸고 학교 간다고 답변 드리고 왔고 험난했습니다. 다음에 재제 시키겠습니다.
노을: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몇 분 하루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적어주세요.
우솔: 내 그거는 오늘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저희 탓이고요 할려 고 그랬는데 좀 뭔가 부담이 되서 죄송합니다. 다음주에는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북세미나도 하고 저희 팀이 구덩이에 빠졋다가 시진선생님이 구덩이에서 건져 주셨고 피드백도 주셔서 도움이 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