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일일기자 마음, 참나무, 산들바람입니다!
(사진: 참나무)
오늘 저녁 7시에 학생들은 모두 플C에 모여서 '온리 더 브레이브'라는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미국의 애리조나에서 있었던 미국 최대 산불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권유해주신 영화인데요, 산불의 위험성과 무서움을 잘 이해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추천해 주셨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중앙일보 “영양 청기면 국유림 '산불'…헬기 7대 투입 진화 중” 기사 중 일부)
최근 내일학교 주변에서도 산불이 자주 났습니다. 요즘이 건기라서 특히 더욱 잦은 것 같은데요,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불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 모두 몰입해서 영화를 시청했는데요, 영화를 보고 난 후기를 들어볼까요?
Q: 오늘 시청한 ‘온리 더 브레이브’라는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A: 영화는 매우 재미있었고 재난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았어요. 재난을 막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분들은 불을 끄고 있을 것 같아요.
뜻깊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목요일 일일기자 마음, 참나무, 산들바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