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모닝 타임
2018.08.01
조나단: 네 여러분 9시입니다. 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할 명언은요.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이 대통령이 이 말을 한 이유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서 시작을 많이 효율적으로 보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거라고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명언을 준비한 이유는요, 저희가 지금 축제를 하고 있잖아요. 축제 동안 자신에게 발전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해볼 거는 ‘자신에게 맹세하기’ 입니다. 여러분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 시간을 어떻게 허비하지 않으실 지 종이에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밝은해님 뽑아주세요.
밝은해: “시간이 남을 때 카약”
조나단: 적어주신 분 나와서 공유해주세요.
최예준 학생: 오늘 카약 한다고 해서 시험 보는데 그거 통과 해야 해서 시간이 남을 때 공부 할꺼에요.
“1번 계획을 세워라. 2번 실천하자.”
박연술 선생님: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려면 매 시간마다 계획을 세우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 될 때는 달 월 일마다 계획을 세우면 허비를 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는 시간에 휴대폰 하지 않고 기타 치기”
조나단: 학교에 있을 때 일과시간에는 웹 서핑이 금지 되어있지만 아무것도 안 할때는 휴대폰을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게 되요. 그 시간에 기타를 칠 것 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두 개정도 뽑겠습니다.
“허비하고 싶어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 할 일 찾기”
우솔: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페스티벌에 여기에 왔는데 그때 뭘 할 줄 몰라서 되게 뻘줌했던 기억이 나서 마당을 계속 참여하고 그래야 할 일이 생기더라고요. 계속 돌아다녀야 할 일이 나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시진: 여러분들이 저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피곤하면 눕고 싶고 자고 싶어요. 근데 이러면 기분이 안 좋기 때문에 조금 멀쩡할 때 계획을 세우고 알람을 맞춰놓는 거에요. 그런데 이것도 어기면 안되니까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어떻게 한다 정해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조나단: 명언 수업은 여기까지 하고요.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금빛바다: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 오전에는 조금 쉬기로 했어요. 어제 코피도 많이 났고 새벽에도 안 좋아서 바로 쌤한테 요청해서 쉬기로 했습니다.
박연술 선생님: 오늘 춤바람 신바람 몇 명 올 건지 궁금해요.
시진 선생님: 이따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나단: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벼리: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신바람 춤바람을 하는데 오늘 오후부터 카약 이론 수업을 했지만 내일학교는 카약을 쉽게 타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바람 춤바람을 제외하고 카약 이론 시험을 4명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합창 수업을 합니다. 오늘은 별 헤는 밤이 있으니까 신청하고요. 오늘 7시부터 선생님들이랑 미래님은 내일 나무 밑에서 리허설이 있으니까 세탁실 청소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솔: 오늘 이브닝타임 있나요?
벼리: 네, 이브닝 타임은 항상 합니다.
푸른강 선생님: 카약 하시는 분들은 보리 선생님 차에 타셔서 가면 되고 질문 있으신 분 계신가요?
마음: 오늘 영화 해요?
푸른강 선생님: 오늘 영화 없어요. 오전에 다른 마당에 참석한다 손 들어주세요. 춤 마당 마당장들이 적어주세요. 여러분 제가 3시부터 5시까지 물놀이를 하려고 해요. 계곡에서 하려고 하는데 칠판에 적어놓을 거니까 산들바람님은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 혹시 자림 선생님이 합창을 맡아 주실 수 있나요? 어제 합창 선생님이 남학생들 목소리를 좋아하셔서 남학생들만 노래를 불러도 되겠다고 하시네요. ‘별 헤는 밤’ 칠판에 적어둘게요. 빨래 꼭 치워 주세요
조나단: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시진 선생님: 여러분, 제가 물 2리터 하루에 먹기를 해요. 근데 부작용이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요. 제가 화장실에 cctv를 달고 싶었던 게 서서 오줌 넣지 말아요. 너무 야만적이에요. 이게 냄새도 나고 매일 청소하는 분이 너무 힘들어요. 남성분들은 앉아서 소변을 보신 봐주세요.
푸른강 선생님: 어제도 문제 제기가 있었고 오늘도 있었어요. 오늘부터 3번 더 걸리면 푸세식 화장실로 하고 저 화장실은 패쇄할 거에요. 제가 말 했습니다. 잘 사용해주세요.
조나단: 네,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