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이브닝타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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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솔
꿈:네 그럼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각 체크 할께요. 각 방원 들이 왔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꿈:오늘의 시는요.
마음:덜컹
하는 소리가 들리면
마음도 덜컹
꿈:제가 독감에 있을때 1번방에 있을때 쓴 시인데 문이 갑자기 열리는 경우가 있어서 열리면 굉장히 추워요. 그래서 이것을 시로 표현한 것 입니다.,
새벽:오늘 7시에 노희은 가드너님 포럼이 있어요. 오늘 푸른언덕 님이 게임적발을 해서 1달간 게임 금지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꿈:더 공유사항이 있으신 가요?
학생들:오늘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인사 부탁드려요.
박인성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는 자람 도우미 지원하게된 박인성 입니다. 재밌기도 하고 되게 진지한 모습에 더 보고 싶었으나 추후에 그런 미팅이 있어서 많이 보진 못하였지만 분위기가 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꿈:더 질문있으신 가요?
참나무:어디서 오셨나요?
박인성 선생님:경북 영주에서 왔어요.
보리:오늘 체험은 그만하고 같이 생활한게 있으니까 인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승연학생:오늘 아침에서 전화가 와서 근처에 있는데 데리러 오는데 괜찮냐 해서 부모님이 데리러 오셨어요. 다른 질문 없나요?
영광:왜 가나요?
승연 학생:내일학교가 저랑 맞지 않아서.
꿈:더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 가요?
새벽: 하루 공유 라도 들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우솔님이랑 용기 님이 책이 왔다고 하는데 나와서 소감같은거나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우솔: 어 이 책은 제가 처음 만든 책인데 제 손에 쥐어지니까 의미가 있는것 같고 저한텐 책 이라는 것은 적 같이 느껴졌는데 책을 만드는 입장이 되서 만들어 보니까 괜찮았고 책 컨셉은 글보다 사진이 더 많이 들어있고 가격은…팔지않아서 없습니다.
마음: 제목이 뭔가요?
우솔: 나의 기억 저장소 입니다. 책은 평생 갈것 같아서 추억 이라던가 담고 싶어서 네…
용기: 저도 책이 왔습니다. 그냥 책이 막상 쓰고 북토리 에 넘겨서 오니까 뭔가 그 책을 쓰는동안 보냈던 시간들에 있어서 뭔가 행복하고 그런게.. 이책의 컨셉은 저도 그냥 갑자기 쓰자고 하니까 머릿속에 떠오르는글 썼는데 그런 책 입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꿈:불이 꺼지고 음악이 들리면 묵상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