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미래입니다.
오늘은 포럼에 관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의 포럼을 이야기 해주신분은 김혜령 선생님 이셨습니다. 오늘 포럼의 이야기는 약간 무겁고, 화가 나고, 허탈하기도 했던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포럼의 내용은 영덕의 물 부족, 풍력발전기, 핵발전소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환경문제 인권침해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풍력발전기, 핵발전소 건설을 하려고 지역주민들에게 국가가 어떤 거짓말과 나쁜 행동을 하는가, 그 후 국가에 의한 보복들 등을 들으면서 저는 밀양의 송전탑상황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밀양 정도만 있었는데 다른 곳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니 또 새로운걸 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참 화가 납니다. 왜 국가가 사람을 무시하고 돈을 우선시하며 행동을 할까요 왜일까요? 하는 의문이 들었던 포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