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05 미션수행] : 깨진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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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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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학교에는 생각보다 깨진 유리창들이 많습니다. 휴일의 플c 쓰레기통과 화목국의 들어오지 않는 전구, 우리반의 TV모니터. 일상에서는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들 입니다. 페널티 수행을하며 보이기 시작했던것들이기도 하기에 '공간사랑 프로젝트'에 참고할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시설팀으로서 공간을 좀 더 신경쓰고 학생들 또한 문제 인식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페널티 미션 : 화목국 청소
화목국에는 찢어진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그 모습은 청소 한 뒤에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 찢어진 스티커는 '깨진 유리창' 효과처럼 학생들에게도 청결의 기준을 흐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이 스티커를 뜯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깨진 독은
물을 아무리 채워도
다 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