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마음: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방원 들이 다 왔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명언은요, 시진 선생님 읽어주세요.
시진: 백성이 나를 비판한 내용이 옳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니 처벌 해서는 안되는 것이오, 설령 오해와 그릇된 마음으로 나를 비판했다 해도, 그런 마음을 아예 품지 않도록 만들지 못한 내 책임이 있는 것이다. 어찌 백성을 탓할 것인가 세종대왕
마음:세종대왕은 다 아시죠? 세종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업적은 굉장하고 멋진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세종대왕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세종은 과학,예술,문화에서도 많은 분야에도 뛰어난 분이었다고 해요. 오늘 이야기 해볼 것은 세종대왕의 이 명언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기에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만약 본인이 왕 이었다면 오해와 그릇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비판한 백성들을 행동을 어떻게 대처 했을 것인가요? 앞으로 나와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것부터 적어볼까요?
학생들:그림이요.
시진:안녕하세요. 건축팀 학생들이 있는데도 텅텅비네요. 면접보는 것 같아요. 리더가 아니라 누구라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단점이나 불만을 이야기 할 때 호용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데 압박처럼 말이 아니라 태도나 시선이라도 그런게 오는데 이 정신의 그런 몸이 있으면 취약하면 찔려서 다칠 것 같아요. 유연성과 탄력성을 생각했어요.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탄력성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의 느낌으로 생각을 했고 두번째는 악플이잖아요. 그 근거없는 비방이 이런거라면 그거를 상쇄할 수 있는 여론이 있으면 방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긍정적인 평판이 없다면 악의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질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꿈:안녕하세요. 자비 너그러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거 하나하나 받아서 화나면서 살면 리더는 일찍 죽을 것 같고 자기 자신이 그릇이 커야 리더를 할 수 있는 베이스가 크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음:저는 2번을 말하자면 처음에는 많이 화가 날 것 같아요. 좀 더 생각을 해보자면 백성들이 그런 마음의 그릇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고 왕과 백성들간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고 모르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거 듣고 싶어요.
달:안녕하세요. 이 명언을 봤을 때 성찰적인 태도가 리더이지 않나 라고 생각 했어요. 그릇된 마음을 가져도 자신을 비추고 더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보니까 대단한 리더가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고 세종대왕님 처럼 자신을 비추어서 나의 책임이 있다라고 말하기는 힘들것 같고 설득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저는 관용과 포용 듣고 싶어요.
자림:첫 번째 부분은 포부와 뜻이라고 적었고 임금이라는 무엇을 이루고자 큰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 이면에 오해가 됬든 어쨌든 반영이 되어서 근본의 마음이 다가가면 포용하면 설득을 하거나 상황이 아니라 품어 안으면 되는데 자꾸 보면 오해를 받으면 풀려고 하는데 때로는 더 얽히는 것 같아요. 관용과 포용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벼리:좋은 아침입니다. 백성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설득과 노력하려고 더 많이 알고 백성들의 입장에서 진심이라는 것을 알면 그것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것이고 내가 먼저 포용하려고 노력해야 되고 백성들에게 똑바른 비전제시를 해야 긍정적인 비판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세종대왕과 관련된 명언을 가지고 오게 된 이유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그때 푸강쌤이 세종대왕이라고 적어주셔서 가져와봤고 이런것 과 관련된 명언을 공부해보았으면 좋겠다 라는 공유 사항 있나요?
벼리:오늘 일정은 10시 부터 청소 없이 바로 체력 검정을 해요. 10시부터 11시까지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테스트를 11시까지 하고 끝나자 마자 11시 15분부터 재산초 에서 12시 15분까지 50미터 달리기, 1.6키로 달리기를 할거에요. 오후에는 백서 수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 운력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화수목금토가 다 배치가 되어있어요. 원래 화목 못 나오면 내가 운력이 아는 곳에 다른 곳에서 해야 되요. 자기 개인 쉼의날에 근로 운력을 해야 되요. 최근에 당구장이랑 탁구장에 있다고 들었는데 일부학생들이 가서 사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내규가 학교에 제출이 되어서 통과가 되면 그때부터 사용을 할 수 있고 그 전에는 시설을 사용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수건도 챙겨 오셔도 되고 천원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자림:이번주에 아침 자기계발시간에 아무도 없었어요. 학생회에서는 잘 활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진:내일공사에 논의를 했으면 좋겠고 바꾸면 좋겠어요. 안하는 걸로 일상화가 되버리면 내일학교에 다니는 의미가 없어요.
마음:다른 공유 사항이 없으시 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