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0
작성자: 마음
안녕하세요, 화요일 일일기자 마음입니다!
이제 곧 위토피아 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축제를 준비의 일부로 오늘 오후부터 다음주까지 하드웨어 조성 수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관사 리모델링, 무대 확장, 흙부대 쌓기, 페인트칠 등의 작업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후 2시부터 여학생들은 청명원 쪽으로 올라가서 타이니 하우스 페인트 작업을 도왔습니다.
(거의 완성 되어가는 타이니 하우스)
(잠시 구경을 해볼까요?)
(물도 나오는 부엌)
타이니 하우스에는 특히 방이 굉장히 많은데요, 1층의 갈색 방과,
2층의 노랑방,
초록방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서 이렇게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데요,
바깥의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이니 하우스는 아직 미완성인 상태인데요, 여학생들은 내부 작업을 도왔습니다. 페인트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는 새벽님과 푸른하늘님은 롤러로 벽의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노력의 흔적들)
푸른언덕님, 긍정님, 채연 학생과 저는 벽에 페인트가 안 칠해진 흰 색 부분을 꼼꼼히 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우선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다른 곳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총 두 번 칠해야 해서 아직 못 다한 작업은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계속해서 다같이 학교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도와 가며 축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화요일 일일기자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