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0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조나단: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방원 들이 다 왔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네 오늘은 저희가 굿이브닝 타임 팀이 건축일정때문에 준비를 하지 못하였는데요. 오늘하루 무엇을 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광: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주간과제 성찰일지 생각하다가 작성하기 귀찮아서 가만히 있다 식사당번을 하고 2시부터 피룸 천장하는거 같이 했는데 먼지가 많이 날려서 제가 우솔님이랑 조나단님에게 마스크 1개씩 드렸는데 스스로 잘한것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나단: 다른 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용기님?
용기: 안녕하세요 저희도 도착한지 얼마안되서 저희는 아침먹고 8시 20분 바로 올라가서 몇몇 학생들은 페인트칠하고 몇몇은 실리콘을 칠하고 있었고요. 그걸 오전에 칠하다가 오후에는 다시 올라가서 마방쪽에 일을 다끝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서 마방일에 집중했습니다.
조나단: 내일학교 무대를 하신 산바님?
산바: 오전에는 참나무님과 별구름님과 운동을 열심히 했고요 오후에는 무대 근처에 벽돌을 다 뽑고 울력 하면서 잡초 쌓아놓았던곳 청소를 열심히 했습니다.
조나단: 그러면 마지막으로 연못쪽을 하신 참나무님
참나무: 작년 페밀리팀부터 생각했었던 연못작업을 했고요. 밑에 깔려있는 방수포를 뽑아야 해서 돌들을 치워야 했는데 그걸 포크레인이 할 줄 알았는데 오늘은 포크레인이 없다고 해서 밝은해님 달님 저 해서 돌들을 열심히 치웠습니다.
조나단:채연 학생 오늘 위에서 작업 하셨는데 어떠셨는지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채연 학생: 긍정님이랑 같이 보수를 했고 새벽님이랑 푸른하늘님은 페인트칠을 했고 마음님이랑 푸른언덕님도 같이 보수를 했습니다.
자림: 어떠셨나요?
채연 학생:테이프 붙이는게 힘들었습니다.
조나단: 공유사항으로 넘어가서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영광: 오늘 용기님이 간식을 사랑의 바구니에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우주: 일단 공유할거는 저를 놀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한테 김정은이라고 하고 북한가라고 하고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벼리쌤: 콕 찝어서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우주: 용기님과 영광님이....
영광:.... 아침에 장난치면서 김정은 이라고 했던것 같습ㄴ.다. 그래서 힘드러할줄을 몰랐ㅅ브니다.
용기: 그때는 다 장난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그랬는데
벼리쌤: 여러분 혹시 내일공사는 진행하셨나요?
미래: 아직 안했습니다.
밝은해: 카약수업이랑 겹치고 해서 많이 미뤄진것 같습니다.
벼리쌤: 그리고 여학생들 7시 픽업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마음님, 긍정님? 여학생 여러분 이야기를 해주세요
긍정: 일단 이야기는 2주간 시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나단:다른 공유 사항이 없으시 다면 묵상을 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