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7-07-11
작성자: 용기
새벽: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하루 공유와 공유를 합치고 오늘의 시를 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제가 준비한 오늘의 시는 새나님 읽어 주세요
새나: 조용한 일 김사인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 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 없이 그냥 앉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고마운 일이다.
새벽: 공유 하실 사항 있나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일정 공유사항인데 안동mbc작업하고 있는데 않나오고 싶은 사람 있나요?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푸른언덕: 공양매니저는 계속하고 양념통 채우는 것을 하기로 했고 설거지 검사를 일일기자 순서로 하기로 했습니다.
새벽: 다른 공유사항있나요?
푸른바다: 저 머리 많이 길었죠? 이번주 금요일에 서울에 가서 일요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새벽: 목요일에 가서 일요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유는 예술작품 관람예정입니다.
밝은해: 장소 담당 관리자들은 내일까지 매뉴얼 만들어주세요
푸른바다: 저희 화목국을 깨끗이 만들겠습니다.
참나무: 저희팀 방이 가장 더럽잖아요 저희 우리반을 가장 깨끗한 방으로 만들겠습니다.
새벽: 식충식물이름을 충식이로 결정했습니다.
새벽: 다른 공유 사항있나요
벼리쌤: 오늘 에어컨 때문에 이야기하고 싶어요 에어컨은 굿모닝,굿이브닝 타임과 공식적인 자리만 키기로 했는데 틀어졌어요 에어컨 조금 키고 선풍기를 킵시다. 앞으로 공양매니저는 할 일이 많아질 것 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주를 좋게 만들자! 라는 계획이 있습니다. 좋은 계획은 메뉴를 수렴할 것이고 내일학교 레시피를 만들자! 그것을 시식회를 해서 정식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달걀후라이는 공양팀에게 요청하면 미리 구워줍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중 입니다.
새벽: 시설관련해서 이야기 할 것이 있어요 남학생기숙사와 여자기숙사가 고쳐질 예정입니다.
새벽: 자율 추구 시간과 사진 올리도록 할께요 묵상을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
새벽: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