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해: 여러분 출간회 하느라 긴 시간 동안 애쓰셨어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 나무님부터!
나무: 어… 일단 오전에는 오늘 출간회 준비를 하느라 회의도 하고, 그러면서 보냈어요 오후에는 출간회만 했어요. 흐흐. 출간회 할 때 제가 마지막이었잖아요. 그래서 뭔가 발표 때처럼 긴장하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느낌이 달라서 편안하게 했던 것 같아요.
밝은해: 그럼 저희 체험 학생들 중에서 가온님!
가온: 오늘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드디어 보고서를 완성했습니다! 매우 힘들었구요. 계속 놀았어요. 그리고 이제 출간회를 봤는데 책 다들 너무 잘 쓰셨고, 네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밝은해: 마지막으로 노을님!
노을: 저는 정원을 계속해서 구상을 하는데 막히는 부분이 많아요. 정원에 대해 관심이 있던 편이 아니라… 오늘 출간회를 봤는데 저도 하기까지 몇 개월.. 저랑 같은 나이대인 두 사람은 되게 잘 쓴 것 같아 대단하다고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그런 마음입니다.
밝은해: 노을님 생애기획 올해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루님까지!
마루: 네.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개인 정원 구상을 하다 오후에 출간회를 들었어요. 솔직히 너무 졸렸어요. 그래도 졸음을 참고 다들 봤는데 되게 잘 쓰셨더라구요. 저도 쓰고 싶단 마음도 생기고 쓰면 되게 뿌듯할 것 같아서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밝은해: 마루님이 제게 조용히 와서 왜 이렇게 책이 졸리냐고.. 마루님 책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이브닝 타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하실 사항 있나요?
불휘쌤: 안녕하세요~ 처음이 아닌데 늘 처음 인 것 같아요. 올 때마다 늘어나서. 오늘 왔다 내일 가구요. 방문 목적은 출간회 참석과 정원수업에 참여 하고 싶어서 왔어요, 생애기획 출간 한 것 보니 선배들과는 차별화가 있는 것 같아요. 선배들은 글자가 많고 두꺼웠어요. 여러분 책은 그림이 많았어요. 프로젝트마다 책이 나오면 좋겠어요. 발랄하고 즐거운 느낌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밝은해: 햇살님?
햇살: 진짜 간단한 거. 여기 남자 화장실에 최근에도 여자화장실도.. 물 트니까 샤워기에서 물이 나왔어요 여자화장실에서 세수하러 갔는데 올리니까 물이 촥 하고 위에서 나왔어요 어쩔 수 없이 샤워 했어요. 아침에 했는데. 오늘도 화장실에서 또 손 닦으러 갔는데 뿌려졌어요.. 잘 돌려주세요. 너무 자주 얼굴에 뿌려지는 것 같아요 잘 해주세요~
밝은해: 여러분 잘 돌려주세요. 안 그러면 그대로 샤워하게 되니까요.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고운쌤: 토요일이고 내일이 일요일이죠, 내일 2시에 학교 설명회가 있어요. 4팀이 있어요. 학생이름이 하늘이인 학생이 있더라구요. 이번 주에 굉장히 내일학교에 대한 그런 입학 문의가 많았어요. 하루에 5번도 오고.. 2시부터 4시까지 설명회 하니 플레이스씨 사용을 합니다.
내일 참나무님 부모님께서 오시기도 해요. 또 출간회 한 것 축하도 하고, 설명회도 듣고 주위에 알리고 싶으시다고. 내일 참나무님 부모님 오시는 것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람지도 선생님: 토론 우승팀 안동 나가는 것 내일이 어떨까 싶어요. 스케줄 알려주세요~
밝은해: 더 공유하실 사항이 없으면 묵상을 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