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9 굿모닝 타임
오늘의 명언
가지가 휘어지게 되면 나무 역시 휘어진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 베르길리우스.
반대로 안 치우치고 고르게 자랄 수 있을지 적어봅시다.
다 적으셨나요? 어떤 분부터 이야기 할까요?
정민: 이 나무는 잘 하고 있으면서 올라가는데 아래 나무는 휘어있잖아요? 사람으로 치면 힘든 것이 있거나 잘 안 될 때 휘어지고.. 이건 휘어지는 나무를 지탱해주는 도우미 역할이에요. 저것을 통해서 다시 좋아질 수 있어요.
꿈: 빛이 고르게 분배가 되지 않아서 휘는 것이잖아요? 똑같이 힘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도 삼권 분립을 하잖아요? 힘이 고르게 나눠져야 치우치지 않는다고 생각 했어요.
하늘보람: 저는 그 가지가 휘지 않고 고르게, 똑바로 가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았더니 일단 그 자라나는 나무가 사람으로 치면 나무도 계절도 바뀌고, 여러 가지 환경이 있잖아요. 힘이 없이 가만히 있으면 자기가 자라고 싶은 대로 못 자랄 것 같아요. 사람이나 나무나 힘이 있어야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도 잘 갈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유사항
(우리반 불)
꿈: 요즘 많이 나오네요. 오늘 저희 반에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자수하세요.
(하늘보람 자기계발 지각)
하늘보람: 제가 오늘 아침에 자기계발이었는데 늦게 일어났어요. 그래서 설거지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