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안녕하세요! 밝은해 입니다. 어제 저녁 잘 보내셨나요? 오늘 발표이니 다들 긴장 된 마음 일 텐데 어떻게 이 마음을 풀까 생각을 했는데 안 떠올랐어요. 다 같이 몸을 푸는 것이 가장 긴장도 풀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장 다 풀리셨죠? 굿모닝 타임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미래님께서
미래: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밝은해: 들어보니 이 명언은 사실 하바님이 오프너 일 때 했었대요. 뭔가 익숙하다 했었는데 하바님이 했었대요. 여러분이 잘 아시는 다양한 법칙들이 상상으로 시작이 되었죠? 아무리 지식이 많다고 해도 상상력이 없으면 창조를 하기 힘든데 오늘 하루 상상력을 계발하기 위해 오늘 하루 어떤 것을 할 것인지 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바님부터.
푸바: 제가 그린 것은 귀엽게 생긴 사람인데요. 일단 저는 상상력을 할 수 있는 훈련 중 가장 좋은 것은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글이 많은 책은 상상을 마음 껏 할 수도 있고.. 사과라고 하면 많은 이미지는 모두 다양하게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초록색, 어떤 사람은 빨간 사과, 어떤 사람은 맥북 등등을요.
밝은해: 저도 모든 것을 자세히 보는 것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제 생각을 어떻게든 해도 되니 그림으로 상상을 해봐야겠다. 했습니다.
꿈: 저는 상상하는 훈련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에 왜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 밝은해님은 키가 클까? 상상의 기본은 궁금함과 호기심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꿈: 저요! 제가 나온 이유는 어제 아침에 개인용 컵을 저 공양실에 두었는데 컵이 사라졌어요. 아무데도 없어서 혹시 본 사람이나 쓴 사람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운쌤: 사실 선생님도 자주 그래요. 거기는 공용이라고 생각하고 두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쓴 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개인 컵은 씻어서 가져가서 따로 보관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딱 보면 다른 사람 것 같은 거는 물컵은 먹고 씻어서 그 자리에 두거나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고운쌤: 근데 더 잘 할 것을 알고 넉넉히 하면 미루게 되요. 한번 끊어 줘야 해요. 5개가 정해지면 버전 0.1로 해서 붙이고 실행을 해요. 그럼 어떻든 한 거야. 그리고 앞으로 더 만드니까 조금씩 조금씩 성장을 한 거야. 그 걸 이끄미가 해줘야 해요. 흐지부지 되면 뿌듯하지 않지요. 이해가 되셨나요?
꿈: 그럼 쪼개서 이번 주까지 하겠습니다.
고운쌤: 선생님도 명언에서 왜도 중요하지만 더 도 중요한 것 같아요. 더 나은 것을 생각하면 상상하게 되잖아요. 더 좋은 게 뭘까? 그런
생각들은 어떤 면에서 상상력을 촉발시키는 동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요일에 포럼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이병철 이사님. 전화를 받았어요. 어제 전화를 받았어요. 월간 가드닝. 굉장히 유명한 잡지에요. 이병철 선생님 포럼 하신다면서요. 하고. 이병철 선생님이 제안 하셨던 거에요. 그분이 아마 이병철 이사님과 와서 취재를 할거에요. 강의도 촬영하고, 인터뷰도 하고, 월간 가드닝에 기사가 취재가 되어 나갈 것 같아요. 여러분도 포럼을 미리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택식물원에서 식물이 와서 식재를 해야 해요. 식재는 일요일에 몰려서 하면 좋지 않을까. 안되면 월요일에 자원을 받아서라도. 안 그러면 다 얼거나 할 수 있어요.
발표 잘 끝내고 준비를 합시다. ‘
꿈님이 3개월이 되었지요? 평가! 기다렸지? 지난번과 양식은 동일합니다. 여러분이 꿈님에 대한 평가 시작하셔야 해요. 그리고 부모님도 평가서를 써야 해요. 부모님이 보는 꿈. 그래서 꿈님에 대한 평가 들어간다는 것 알고 계시고 10일동안 보시고.. 적극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공유는 여기서 마칠게요.
밝은해: 오늘 많네요.
예진쌤: 네.. 저는 공양매니저로써 협조를 부탁 드리기 위해.. 조그마한 체크리스트 있는데 기록이 잘 안 되요. 시작하기 전에 누구 누구 점심 준비 시작합니다 한다는 것을 아무도 안 해요. 자리가 잘 안 잡히나봐요. 뒷정리 끝나고 사진 올리는 것도 간간히 드물게 올라와
요.
달님과 쓰레기통 정리를 하는데 분리수거가 잘 안되어 있어요. 분리수거가 안되면 달님이 비위도 약한데 손으로 집어서 해야 하고.. 박스는 딱 펼쳐서 재래식 화장실 뒤에 하고 분리수거는 확실히. 네 이상입니다.
밝은해: 다음 울림님.
울림님: 어.. 제가 내일하고 금요일에 일이 생겨 잠깐 나가게 되는데 칼리지 학생이기도 하고, 현재는 팀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니.. 제가 제 스케쥴이나 그런 것을 학생들과 일정을 끼워 맞추게 되는데 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저는 근로도 있고… 제가 수면시간이 확 줄고 피곤해 지더라구요..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서 아무래도 제가 양해를 구하고 그런 회의를 할 때 없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양해 말씀 구합니다. 내일은 아침 먹고 바로 가서 금요일 저녁 늦게 들어와요.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자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울에 다녀오려구요. 승마 끝나고 토요일에 와서 포럼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미르: 안녕하세요. 오늘 승마 끝나고 서울로 가요. 토요일 아침에 와요.책 드론 보려구요.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빼면 하루만 있는 거니까.
고운쌤: 게임 안하는 거지? 말이 기다리잖아. 말 타야지?
미르: 게임… 너무 하고 싶은데. 네.. 안녕히 계세요..
밝은해: 그럼 더 없으시면 굿모닝 타임 끝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