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 일일기자 미래입니다.
내일학교는 3월부터 손바닥정원 수업을 시작했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학생들이 2팀으로 나눠져서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서 정원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 팀.
내일연구소 쪽으로 올라가 내일학교 정원 부지를 투어하고 저희들이 만들 손바닥정원 부지를 정리하는 팀이 있었습니다.
저는 내일학교 정원탐방팀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내일학교가 가지고 있는 5만평의 땅 중에서 3만평의 땅을 정원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 부지를 보러 내일학생 4명과 체험학생 4명 선생님 2분까지 해서 총 10명이서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청명원 들어오는 길에 조성이 되어있는 웰컴가든,
(사진은 2017년 11월 8일 내일학교 밴드)
연구소에서 위로가면 나오는 하늘아래 밭
하늘아래의 밭은 원래 산이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산을 깎아가며 만드셨습니다.
산을깍아서 그런지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연구소 위쪽에 있는 스피릿밸리도 다같이 가 보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학생들이 손바닥 정원을 만들 장소에 갔는데요. 원래 밭이있던 장소여서 비닐과 죽은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비닐은 정리하고 죽은 식물들을 다 뽑으면서 정리를 하였고, 5시 10분쯤에 학교로 복귀하였습니다.
2018년 4월 6일 일일기자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