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일기자 별구름, 푸언 입니다. 오늘은 생애기획 B팀의 발표 연기로 패널티를 받기로 했습니다. 저희팀은 팀역할 메뉴얼과 저희팀의 목표를 발표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팀이 생각해본 결과 발표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자람지도선생님께서 하신 '너희 발표할 수 있겠어?' 가 더욱 크게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패널티는 학교 전체 남학생10바퀴와 여학생3바퀴, 그리고 2명씩 짝을 지어, 학교 교내 정원, 시설물등을 샅샅히 돌아 보면서 고치고 개선 하여야 할 것을 사진찍고 보고 하는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패널티는 동적인 것으로 받았습니다. 체력을 기르고 학교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단 학교를 돌고(캡쳐라서 화질 양해부탁드립니다.) 시설의 개선할 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밴치의 수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년 여름부터 부셔져 있었는데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어딘지 모르거나 힘이 많이 들어서 기적이 옆에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개선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 보관함은 정리와 비닐에 구멍이 뚫려서 조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저희가 자전거를 소중히 다루지 않은 점도 성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람관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문손잡이가 고장나 있고 데크가 지저분해서 정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개선할 점이 보였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오늘 저희가 받은 패널티는 정말 보람 있었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설을 더욱 소중히 다뤄야 하는 것을 상기시키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토요일 일일기자 별구름 푸언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